- 2008 – 2010 서울대학교 약학대학 종합약학연구소
- 2010 – 2011 서울대학교 융합기술대학원 분자의학 및 바이오제약학과 선임연구원
- 2011 – 2017 차의과학대학교 약학대학 조교수
- 2011 – 2012 2012 International Ion Channel Conference, Organizing committee, Treasurer
- 2013 – 2013 대한약학회 연구기획위원
- 2013 – 현재 한국응용약물학회 재무위원회 간사
- 2014 – 2015 한국약학교육협의회 미래약사직능위원회 위원
- 2014 – 현재 차의과학대학교 연구처 연구부처장
- 2014 – 현재 차의과학대학교 연구지원센터장
- 2017 – 현재 약학교육평가원 편집위원
- 2018 – 현재 한국응용약물학회 학술위원회 간사
- 2018 – 현재 차의과학대학교 약학대학 부교수
[수상경력]
- 2009 심연신진과학자상, 생명약학연구회
- 2009 한국분자세포생물학회 우수박사학위논문상
- 2009 Association of Korean Neuroscientists Research Award for 2009, SK Life Science Research award
- 2010 Merck Young Scientist Award
[연구실 소개]
이온채널은 세포막에 존재하는 막단백질로 특정 이온을 통과시켜 막전압을 조절하고 전기신호를 발생하거나 세포내 칼슘의 유입을 야기 시킨다. 이러한 이온채널의 생리적기능은 신경세포의 신호전달, 근육의 수축과 이완, 분비, 감각작용, 장기에서의 흡수 및 분비, 세포의 부피 및 모양의 변화 등 그 기능이 매우 광범위하고 다양하다. 채널들의 기능이 다양한 만큼 채널의 기능이상은 수많은 만성질환이나 유전성 질환을 야기 시킨다.
본연구실에서는 이온채널의 생리적 특성을 기반으로 분자생물학, 세포생물학, 전기생리학적 접근법을 통해 진통제 및 질병치료제 개발을 목표로 연구중이며 특히 새로이 밝혀진 염소이온채널인 ANO1의 통증과 질병관련 기능연구에 중점을 두고 있다. 또한 생리적 기능을 수행하나 아직까지 밝혀지지 않은 새로운 이온채널을 찾는 것 또한 이온채널과 관련한 질병들을 이해하고 치료하는데 큰 도움을 줄것으로 판단하고 연구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