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학대학 약학과
졸업일시: 2019년 02월
이름: 안진우
1. 본인이 입사하게 된 기업에 대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저는 강남삼성병원 앞에 있는 삼성정문병원이란 문전약국에 취직하였습니다.
문전약국이라 다양한 처방이 나오는 곳이고 이곳에서 많이 배울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2. 취업 성공의 밑거름이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저는 올해는 배우는 해라고 생각해서 다른 조건들에 상관없이 바쁘고 많이 배울 수 있는 곳으로 취직했습니다.
다른 조건들에 대한 욕심을 버리니 비교적 수월하게 취업에 성공할 수 있었습니다.
3. 준비 과정과 노하우를 소개해주세요.
준비과정은 딱히 필요하지 않고, 가급적 많은 곳에 컨택을 하는게 중요합니다.
국시 결과 이후 관련 취업정보를 인터넷을 통해 많이 검색해보고 연락해보는 것이 도움이 될 것입니다.
4. 후배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씀이 있으신가요?
– 실습 잘 마치시고 국시 잘 보시고 항상 건강하세요.
약학대학 약학과
졸업일시: 2019년 02월
이름: 김종엽
1. 본인이 대학원 진학을 희망하게 된 계기가 무엇일까요?
공부를 계속하면서 전공에 흥미를 느꼈고 연구를 통해 환자들에게 도움이 되기 위해 약학 연구원으로서 활동을 하고 싶었습니다.
이를 현실화 할 수 있게 심도있는 공부와 연구를 하기 위하여 대학원 진학을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2. 준비 과정과 노하우를 소개해주세요.
학부생 때 여러 공부를 하면서 흥미를 느끼는 전공을 정하였습니다.
그리고 교수님께 말씀을 드려 연구실에서 심화실습을 하였습니다.
미리 연구실에서 경험을 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대학원에 이미 진학하신 선배님들께 질문도 많이 하여 자문을 구했습니다.
3. 후배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씀이 있으신가요?
자신이 좋아하고 앞으로 무엇을 할지 고민을 해야 합니다.
그리고 대학원 진학시 본인이 흥미를 느끼고 앞으로 공부하고 싶은 전공을 정해야 합니다.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연락주십시오.
약학대학 약학과
졸업일시: 2019년 02월
이름: 강동욱
1. 본인이 대학원 진학을 희망하게 된 계기가 무엇일까요?
6학년 때 보령제약과 한미약품 제제연구소에서 각각 5주씩 심화실무실습을 하게 되었는데요.
주로 과립 및 정제의 물성시험을 맡아서 연구원분들을 도와드렸습니다.
수업때 배웠던 기기들이나 여러 시험법들을 직접 접해볼 수 있는 좋은 경험이었고, 연구원분들도 잘 대해주셔서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업무 자체가 약국이나 병원실습보다 덜 단조롭고 흥미로웠기 때문에 석사학위 취득 후 제약회사 연구소에서 일하고 싶어 대학원 진학을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2. 준비 과정과 노하우를 소개해주세요.
제약회사 실습 전까지는 대학원을 가겠다고 생각해 본 적이 단 한번도 없었습니다.
타 학교는 가고싶지 않았기 때문에 자교 교수님들 중 제제 관련전공으로 선택했고,
영어성적은 필요하지 않아 학업계획서 및 자기소개서만 작성하여 지원하였습니다.
교수님과의 면담 및 심화실습을 통해 대학원 연구실에서 어떤 연구를 하는지 보고듣고, 선배들에게도 조언을 구했습니다.
3. 후배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씀이 있으신가요?
마지막 학년이 될 때까지도 졸업 후 무슨 일을 해야할지 고민된다면 실무실습기간을 이용해
약국/병원/회사/대학원 등 여러 실습 사이트에 지원해보고 다양한 업무들을 경험해보면서
하고싶은 일 또는 적성에 맞는 일을 찾아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약학대학 약학과
졸업일시: 2019년 02월
이름: 박민우
1. 본인이 대학원 진학을 희망하게 된 계기?
약대 진학 전에는 그저 막연하게 신약 개발하고 싶다고 생각했었는데
학부 4년동안 여러 가지 실험과 실습을 해보면서 저의 관심분야가 무엇인지 점점 구체화가 된 것 같아요.
제약회사 연구소에서 실습을 해보면서 흥미가 생겼고 연구소 특성상 석사 이상의 학위는 필수라서 대학원 진학 결심을 하게 되었습니다.
저의 경우, 의약품을 만드는데 있어서 기초 단계인 ‘의약품 제제화’ 에 특히 관심이 있어서 김애리 교수님 랩실로 오게 되었습니다.
2. 준비 과정과 노하우를 소개해주세요
대학원 준비는 사실 특별할 게 없어요.
무엇보다 자기가 들어가고자 하는 실험실에 대한 흥미가 있는 지가 제일 중요합니다.
주로 어떤 실험을 하는 지 논문 검색해보는 것을 추천하지만 제일 좋은 방법은 학부 때 미리 실습을 해보는 거에요.
2년 더 몸 담을 곳이니 자기가 직접 보고 느껴보세요. 실용적인 팁이라면, 컨택은 일찍 할수록 좋습니다.
인기가 있는 실험실은 연초에도 자리가 없는 경우가 있을 거에요.
3. 후배에게 해주고 싶은 말
대학원에 관심있는 분이라면 주저하지 말고 약학연구입문이나 실험실 실습 등의 경험을 많이 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약학대학 약학과
졸업일시: 2019년 02월
이름: 김동석
1. 본인이 입사하게 된 기업에 대한 소개 부탁 드립니다.
제가 입사한 GC녹십자는 의약품을 개발, 제조, 판매하고 있습니다.
GC녹십자는 전문의약품과 일반의약품을 모두 다루며, 백신과 혈액제제에 비중을 두고 있습니다.
이곳에서 저는 외부 품목을 도입하는 역할을 하게 될 것입니다.
2. 취업 성공의 밑거름이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저는 감사하게도 원하는 회사와 팀에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제가 뛰어나진 않았지만 다른 지원자들에 비해 미리 진로를 정했고, 준비했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제약회사 실무실습이라는 소중한 기회를 통해 제약산업을 더 깊게 이해할 수 있었고, 이 점이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3. 준비 과정과 노하우를 소개해주세요.
폭 넓은 배경 지식을 쌓기 위해 교수님들의 강의를 다양하게 들으려 했습니다.
또한 저는 하반기 채용에 지원하길 원했기 때문에 학교 시험과 취업 준비 기간이 겹치게 될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실습을 하면서부터 미리 취업 준비를 시작했습니다.
4. 후배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씀이 있으신가요?
저도 많이 부족하지만, 대학생활을 함에 있어서 학업, 사람 관계, 개인 생활 등을 하나라도 놓치지 않고 균형 있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제약회사로의 취업을 위해서는 우리 학교의 ‘약학연구입문’은 물론이고, 여러 분야를 경험하는 것이 견문을 넓힐 수 있어서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또한 국내외 기사를 통해 제약업계의 동향을 파악하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약학대학 약학과
졸업일시: 2019년 02월
이름: 이소정
1. 본인이 입사하게 된 기업에 대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많은 분들이 아시다시피 서울 아산 병원은 1977년 아산 정주영 현대그룹 회장이 사재를 들여 설립한 ‘아산사회복지재단’을 모태로 한 병원입니다.
2. 취업 성공의 밑거름이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어느 병원에서와 같이 실습 경험, 학부 시절 성적 그리고 영어 점수 라고 생각합니다.
3. 준비 과정과 노하우를 소개해주세요.
병원은 상시 채용이 많은 편입니다.
저는 정규 채용에 지원하여서 약사 국가 고시를 준비하는 기간에 자기소개서와 면접을 준비하였습니다.
이에 영어 점수는 미리 시간이 여유로울때 준비해놓았습니다.
자기소개서같은 경우는 병원에서 일하시고 계시던 선배님들을 통해 예상 질문을 추려서 대략적인 틀을 미리 작성해놓은 것이 부담이 덜하였습니다.
4. 후배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씀이 있으신가요?
여러분이 꿈꾸시는 모든 일들이 이루어지길 응원하겠습니다. 후배님들 힘내세요~^^
약학대학 약학과
졸업일시: 2017년 02월
이름: 안병규
1. 본인이 입사하게 된 기업에 대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제가 입사한 회사는 SYNERGY IB INVESTMENT라는 투자 회사입니다.
회사는 금융권에서 메자닌 투자 1위를 기록하고 있는 꽤 유명한 회사입니다.
회사의 주된 투자 분야는 바이오, IT이고 해당 분야에 있어 M&A또한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습니다.
회사의 구성원은 회계사, 증권회사 출신 및 애널리스트, 변호사, 약사 등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보통 경력직으로 대기업에서 이전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회사에서의 주된 업무는 바이오/제약 투자 대상 기업들에 대한
평가를 하고 심의를 거쳐 투자를 집행하는 전 과정을 진행하는 것입니다.
해당 기업의 기술을 평가하고 허가 및 사업화 가능성을 예상하여 적정한 Valuation을 매기고 협상을 하는
모든 과정에 대한 주도적인 결정을 내리고 있습니다.
2. 취업 성공의 밑거름이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특정 회사에 들어가는 것이 취업 성공이라고 정의하기보다는 좋아하는 일을 할 수 있는 직업을 갖는 것이
취업에 성공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적성을 찾기 위해서는 현재 무엇을 원하고 그 기저에 있는 이유가 무엇인지에서 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이미 정해진 커리어 패스로 가는 것도 좋지만 정해진 길이 자신이 가진 다양한 가능성을 스스로 줄이는 것이 아닌지에 대해 경계하고
끊임없이 고민해 보아야 합니다. 이때 가장 중요한 것은 다른 사람들이 뭐라고 하던 자신이 옳다고 생각하는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는 자신감입니다.
저의 경우 선택한 것에 대한 자신감을 갖추기 위해 학부 공부를 바탕으로 끊임없이 무엇을 잘 할 수 있고 좋아하는지에 대해 고민하고
실제로 경험해 보기 위해 노력했고, 학부 때의 다양한 경험 들이 직장을 선택하는 밑거름이 되었습니다.
3. 준비 과정과 노하우를 소개해주세요.
사실 한 번도 투자회사를 가야겠다고 준비를 해본 적은 없습니다.
하지만 VC(Venture Capitalist)라는 직업이 있다는 것은 학생 때 창업을 해보며 알게 되었습니다.
팜팜이라는 스타트업을 운영하면서 Funding을 받기 위해 수만은 벤처투자자들을 만나고 IR(Investment Raise)를 진행하였습니다.
그 과정에서 좋은 스타트업에 투자를 하고 같이 발전시켜나가는 벤처투자자들을 많이 만났습니다.
물론 여러 가지 이유 때문에 스타트업을 크게 발전시키지는 못했지만 그때의 경험들이 바이오/제약 분야에 좋은 벤처회사들의
옥석을 가리고 회사가 성공할 수 있게 도와주는 투자가가 되고 싶다는 생각의 초석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창업 시 만났던 투자 심사역 분들에게 제가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 주었던 것이 금융권으로 진출하는
기회를 얻을 수 있었던 가장 큰 요인이었던 것 같습니다.
일의 경중을 가리지 않고 성실히 하는 모습을 보여 주는 태도가 구직 시에도 입사 후에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4. 후배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씀이 있으신가요?
연봉, 네임밸류 따위를 상대적으로 비교하며 자로 재듯 살아가기 보다는 자기가 좋아하는 일을 하고
그 분야에서 어떻게 차별화 시킬 수 있을지에 대해 고민하는 태도가 중요한 것 같습니다.
그 누구도 자신보다 자기를 잘 아는 사람은 없습니다.
누군가 한계를 제시 할 때 그것을 깨부수고 나아가는 진취적인 태도로 안주하지 않고 끝까지 노력하십시오.
마지막으로 언제든지 제가 있는 분야가 궁금하시면 연락 주십시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