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부 무대는 정민영 학우와 신다영 학우가 MC를 맡아 진행하였습니다. 응원해주는 학생들이 지루하지 않고 끝까지 함께할 수 있도록 이끌어주었습니다.



2부는 요약정리의 16학번 김소인, 김선우, 17학번 권청현, 이소현, 신송이 학우의 무대로 시작되었습니다. Jason derulo의 ‘Swalla’에 맞추어 멋진 안무를 선보였습니다



다음으로 김선주 학우가 랩을, 장미래 학우가 키보드를 맡아 무대를 진행하였습니다. 민트밴드 랩 파트 선발 이후 첫 무대로서, 민트밴드의 무대를 다채롭게 해주었습니다. 앞으로의 활약이 더욱 기대되는 공연이었습니다.



멋있는 랩 무대가 끝난 뒤 15학번 김정현, 16학번 김선우, 17학번 최수빈, 서윤주, 윤서연 학우가 최근 인기를 한 몸에 받고 있는 그룹인 itzy의 ‘달라달라’ 무대를 그대로 재현해주었습니다.



다음 무대는 이소현 학우의 첫 솔로 무대였습니다. ‘비밀번호 486’을 가뿐히 부르며 민트밴드 보컬로서의 실력을 뽐냈습니다.



2부의 다섯 번째 무대는 싸이의 ‘New face’였으며 16학번 김소인, 김상욱, 김나현, 이상민, 유영운, 정유정 학생이 준비해주었습니다.



이어서 민트밴드 3기의 새로운 두 보컬(김동준, 이소현)이 만나 명곡 ‘발레리노’를 완성하였습니다. 김동준 학우가 랩을 맡았고, 이소현 학우가 피처링을 하였습니다.



제 1회 민트밴드, 요약정리 합동공연의 마지막은 전약제 무대에도 섰던 블랙핑크 ‘마지막처럼’ 팀이었습니다. 17학번 최수빈, 박설, 민은기, 윤서연학우가 피날레를 장식해주며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