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5월 22일 수요일, 차 의과학대학교 현암기념관에서 제 1회 민트밴드-요약정리 합동공연이 진행되었습니다. 3, 4, 5학년의 약학과 학우들이 참관하여 서로 응원을 해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1부를 진행하는 두명의 MC입니다. 정민영 학우와 김성연 학우가 멋진 진행을 보여주며 합동공연을 이끌어주었습니다. 중간중간 대기시간이 발생하였을 때에도 학생들이 지루해하지 않도록 순발력을 발휘해 인터뷰를 진행하였습니다.



민트밴드의 임수환 학우와 이소현 학우가 마치 ‘불후의 명곡’ 프로그램을 보는 것처럼 ‘스물다섯 스물하나’ 곡을 열창하며 합동공연의 첫 무대를 장식하였습니다.



두 번째 무대는 전원탈주 팀(베이스 : 김정현, 보컬 : 이수희, 드럼 : 장후존, 기타 : 이정인, 키보드 : 한은채)의 ‘Rolling in the deep’ 무대였습니다. 민트밴드 사상 최초로 풀세션을 갖춘 무대를 선보여주었습니다.



전원탈주 팀의 두 번째 무대입니다. 보컬의 신기웅 학생이 ‘그건 니생각이고’ 무대를 통해 관객과 하나되는 무대를 보여주었습니다.



전원탈주팀의 연주가 끝나고 요약정리의 첫 번째 무대가 진행되었습니다. 재범의 ‘All I wanna do”에 맞추어 16학번 김소인, 김선우 17학번 최수빈, 이소현, 최성웅, 홍정택, 이한주, 김선주 학우가 무대에 올랐습니다.



다섯 번째 순서는 김동준 학우의 첫 무대인 ‘니가 보고싶은 밤’ 공연이었습니다. 유독 긴장하는 모습을 감추지 못하였는데, 막상 무대에 올라가니 언제 그랬냐는 듯 멜로디에 몸을 맡겼습니다.



이어 요약정리의 두 번째 무대가 진행되었습니다. 방탄소년단의 ‘작은 것들을 위한 시’ 노래에 맞추어 16학번 김소인, 김선우, 신다영, 17학번 최선희, 이현주, 김성미, 박주연 학우가 무대를 준비해주었습니다.



1부의 마지막 순서는 보컬 신기웅 학생과 키보드 한은채 학생의 콜라보 무대였습니다. ‘너를 만나’를 부르며 사람들을 감성에 젖게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