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명 : 가시오가피 | |
학명 : Eleutherococcus senticosus | |
분류 : 두릅나무과 (Araliaceae) | |
영문 : Acanthopanax | |
· 분포 : 한국(경기도 북부, 강원도), 북한(함경남북도, 평안남북도), 일본, 극동러시아 · 형태 : 낙엽 활엽 관목 · 생육환경 : 생육 조건이 까다로와서 강한 햇볕을 싫어하고, 비옥하고 습기가 많은 활엽수림에서 잘 자란다. 내한성과 내음성이 강하며 대기오염이 있는 곳에서는 생장이 불량하다. · 번식방법 : 채종 즉시 과육을 제거한 후 직파하거나 노천매장을 하였다가 파종한다. 종자의 일부는 파종 후 2년째 봄에 발아하기도 한다. 녹지로 꺾꽂이 하여 번식한다. · 특징 : 전체에 가는 가시가 밀생하며 인삼보다 좋다는 약용식물이다. 키는 2m내외로 자라고 열매는 9월에 검은색으로 익는다. 잎이 손가락 모양의 겹잎이다. · 효능 : 가시오갈피나무는 잎이 다섯 갈래로 갈라진 인삼이란 뜻의 오가삼(五加蔘)으로 부르며 신경쇠약, 식욕부진, 건망증, 불면증, 고혈압, 저혈압 등의 치료 및 자양강장제, 피로회복제로 사용했다. |
식물명 : 감나무 | |
학명 : Diospyros kaki Thunb. | |
분류 : 감나무과 (Ebenaceae) | |
영문 : Persimmon | |
· 분포 : 한국(경기도 이남), 대만, 중국, 일본 · 형태 : 낙엽 활엽 교목 · 생육환경 : 따뜻한 지방의 양지에서 잘 자라며 추위와 대기오염에 비교적 강하고, 수분이 적당한 비옥한 사질양토에서 생육이 왕성하다. · 번식방법 : 종자번식은 모수의 우량형질을 이어받지 못하고 퇴화하므로 실생으로 발아한 감나무와 고욤나무를 대목으로 하여 아접(芽接)이나 절접(切接)한다. · 특징 : 잎은 어긋나기하며 두껍고 타원상 달걀형이고 긴 달걀형 또는 거꿀달걀형이다. 꽃은 암수한꽃 또는 암수딴꽃으로 5~6월에 개화하며 황백색으로 잎겨드랑이에 달린다. 열매는 장과로 난상 원형 또는 편구형이며 지름 4~8cm로 황적색이고 10월에 성숙한다. 나무껍질은 코르크화되며 잘게 갈라지고 흑회색으로 일년생가지에 갈색털이 있다. 높이 10~15m로 수피에는 피목이 많다. 수피는 코르크화 되어 흑회색으로 잘게 갈라지고 어린가지에는 꼬불꼬불하게 퍼진 갈색털이 있다. · 효능 : 감꼭지는 딸꾹질이나 이뇨작용에 좋다. 감껍질을 벗겨 불에 말린 「烏枾(오시)」와 감을 물에 담가 떫은 맛을 우려낸 「沈枾(침시)」는 설사 치료에 효과가 있다. 감잎에는 비타민C가 풍부한데, 봄에 감잎의 새순으로 만든 감잎茶(차)를 상복하면 고혈압에 좋다. 감을 즐겨 먹으면 피가 맑아지고, 중풍을 예방할 수 있으며, 피부미용에 좋다. |
식물명 : 감초 | |
학명 : Glycyrrhiza uralensis Fisch. | |
분류 : 콩과(Leguminosae) | |
영문 : Licorice | |
· 분포 : 중국(만주), 러시아(시베리아), 이탈리아(남부), 몽골 · 형태 : 여러해살이풀 · 생육환경 : 토질은 모래참흙 또는 밑에 자갈이 받힌 땅으로 배수가 잘 되고 건조한 토질이 좋다. 또한, 부식질이 많은 비옥한 진흙 또는 석회질 땅이 적당하다. · 번식방법 : 종자번식 또는 뿌리나누기법으로 할 수 있으나 주로 뿌리나누기법으로 한다. · 특징 : 약용식물로서 뿌리는 적갈색으로 땅속 깊이 들어가고 줄기는 모가 지며 1m 정도 곧게 자란다. 또한 흰털이 밀생하여 회백색으로 보이며 선점이 흩어져 있다. 잎은 어긋나고 홀수깃꼴겹잎이다. 작은잎은 7∼17개씩이고 달걀 모양이며 끝이 뾰족하다. 꽃은 7∼8월에 피는데 길이 1.4∼2.5cm로 보라색이며, 총상꽃차례로 잎겨드랑이에 달린다. · 효능 : 소화기성 궤양치료약, 진경약, glycyrrhizin 제조 원료, 한방에서는 완화, 진통, 해독 등을 목표로 사용된다. 또한 감초는 그 자체의 치료작용 보다는 독성약물의 독성을 경감시키거나 여러 생약의 약효를 조화롭게 한다. |
식물명 : 강황 | |
학명 : Curcuma longa Rhizoma | |
분류 : 생강과(zingiberaceae) | |
영문 : curcuma root, turmeric | |
· 분포 : 인도·중국·동남아시아 ,우리나라는 전남 진도, 전남 해남, 전북 부안, 경기 시흥, 충남 청양 등지에서 재배 · 형태 : 한해살이풀 · 생육환경 : 고온다습한 환경에서 재배 · 번식방법 : 엄지손가락만한 크기로 잘라서 4월중순~5월초에 종식 · 특징 : 꽃, 잎, 줄기, 뿌리부위를 이용한다. 카레 요리, 쌀이나 곡류, 혼합 향신료, 콩 요리 등에 황색의 착색료나 향신료로 사용한다. 한방에서는 어깨 통증, 생리통, 산통의 치료에 처방한다. 뿌리를 건조시킨 분말은 옷감이나 털실을 황색이나 갈색으로 염색시키는데 이 염료로 염색한 천이나 종이는 방충 효과가 있다고 한다. · 효능 : 강황은 뿌리줄기를 한약재로 사용한다. 맵고 쓴 맛이 나는 황색의 약재로, 통증완화와 월경불순에 효능이 있다. 인도에서는 타박상이나 염좌에 바르는 약으로 쓴다. |
식물명 : 개나리 | |
학명 : Forsythia koreana | |
분류 : 물푸레나무과(Oleaceae) | |
영문 : Korean Forsythia | |
· 분포 : 전국 각지에 분포 · 형태 : 낙엽 활엽 관목 · 생육환경 : 음지와 양지 어디에서나 잘 자라고 추위와 건조에 잘 견디며 공해와 염기에도 강하여 어느 지역에서나 적응을 잘한다. 배수가 잘 되는 비옥한 사질양토에서 잘 자라나 비교적 어떤 토양에서도 잘 자란다. 생육적온은 16~30℃이고 -20℃ 이하에서도 월동하며, 35℃이상에서도 잘 견딘다. · 번식방법 : 번식은 실생과 삽목으로 하는데, 주로 삽목에 의해 번식한다. 휘묻이와 포기나누기로 하기도 한다. · 특징 : 한국 특산식물로 봄철의 대표적인 노란 색의 꽃나무로 토질을 가리지 않는다. 정원수나 울타리용수, 경계식재나 사방용 식재, 단식, 열식, 군식 등 다양하게 이용한다. 염료식물로도 이용한다. · 효능 : 한방에서 쓰는 연교는개나리 종류의 열매를 말린 것인데, 한열·발열·화농성질환·림프선염·소변불리·종기·신장염·습진 등에 처방한다. 뿌리를 연교근, 줄기와 잎을 연교지엽이라 하여 모두 약용으로 쓴다. 개나리 열매껍질에서 추출한 물질에는 항균 성분이 있다. |
식물명 : 계수나무 | |
학명 : Cercidiphyllum japonicum | |
분류 : 계수나무과(Cercidiphyllaceae) | |
영문 : Katsura tree | |
· 분포 : 한국 중부 이남, 중국, 일부 · 형태 : 낙엽활엽 교목 · 생육환경 : 토심이 깊고 비옥한 사질양토를 좋아한다. 토양수분이 풍부한 곳에서 생육이 잘되며, 건조한 토양에서는 잘 자라지 못한다. 내음성이 다소 있고, 내염성과 내한성이 강하여 중부 이남 어디에서나 식재가 가능하다. · 번식방법 : 번식은 실생과 삽목으로 한다. 실생은 가을에 익은 종자를 채취하여 노천매장하였다가 이듬해 봄에 파종한다. 삽목으로 증식시키기도 하나 뿌리가 잘 내리는 편은 아니다. · 특징 : 가을철에 단풍이 아름답고 개화기에 향기가 있어 관상용으로 적합하며 생장속도도 빠르다. · 효능 : 졸복통에는 계피(桂皮)를 달여 먹인다. 계피는 방향성의 건위제로서, 한방에서 다른 산제와 배합하여 식욕 증진제로 쓰인다. 곧, 계피는 땀이 나게 하고 식은땀을 거두게 하므로 계지탕이나 갈근탕에 배합하며, 감기와 순환기질환, 급성 열병 및 노인병에 쓰인다. 잎을 증류시켜 채취한 계엽수는 진통제로 쓰인다. |
식물명 : 구기자 | |
학명 : Lycium chinense Mill. | |
분류 : 가지과(Solanaceae) | |
영문 : lycium fruit | |
· 분포 : 한국, 일본, 타이완, 중국 북동부 · 형태 : 낙엽 활엽 관목 · 생육환경 : 부락 근처의 뚝이나 냇가에서 자란다. 햇빛이 잘 들고 토심이 깊고 보습성과 배수성이 좋은 비옥적윤한 사질양토에서 번성한다. · 번식방법 : 삽목, 휘묻이, 분주, 종자 등 여러가지로 할 수 있으나 주로 삽목번식법으로 하고 있다. · 특징 : 정원 등에 소규모로 군식하거나 경계식재용으로 이용한다. 열매는 각종 성분을 함유하여 차나 술을 만든다. 과실은 구기자, 근피는 지골피, 잎은 구기엽이라 하며 약용한다. · 효능 : 시력의 저하, 어지러움증, 이명, 두중감, 고지혈증, 고혈압, 유정, 발기부전 등에 쓴다. |
식물명 : 국화 | |
학명 : Chrysanthemum morifolium | |
분류 : 국화과(Compositae) | |
영문 : Chrysanthemum | |
· 분포 : 세계 각국의 산과 들에 분포, 양지의 산골짜기, 산지의 북부 · 형태 : 여러해살이풀 · 생육환경 : 우리나라 여름과 가을 날씨일경우 가을에 정상적으로 국화꽃이 핀다. 생육온도는 15~20℃, 꽃눈분화온도는 18℃가 적절하다. 배수가 잘되는 비옥한 사양토나 양토가 적합하고 여러해 동안 같은 장소에서 재배시에는 연작장해가 나타나므로 연작은 피해야 한다. · 번식방법 : 눈꽂이와 포기나누기로 번식시킨다. · 특징 : 추위에 아주 강하여 노지에서 월동이 가능한 여러해살이 화초로 낮의 길이가 12시간 이하상태에서 꽃눈분화가 이루어지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 효능 : 오랫동안 복용할 시 혈기에 좋고 몸을 가볍게 해 쉬 늘지 않는다. 위장이 편안하도록 하고 현기증, 감기, 두통에 유효하다. |
식물명 : 금낭화 | |
학명 : Dicentra spectabilis (L.) Lem. | |
분류 : 현호색과(Fumariaceae) | |
영문 : Dicentra | |
· 분포 : 중국, 한국 남부, 중부, 북부지방 백두대간 · 형태 : 숙근성 여러해살이풀, 관화식물 · 생육환경 : 심산지역의 습기가 있는 그늘진 곳, 계곡 근처에서 자란다. 배수가 잘 되는 부식질이 많은 부식토나 점질양토에서 잘 자란다. · 번식방법 : 7~8월경에 익은 종자를 받아 바로 뿌리는 것이 가장 좋다. 종자를 종이에 싸서 냉장보관 후 이듬해 봄에 뿌리거나, 늦가을에 괴근을 최소 3~4㎝ 정도의 크기로 잘라 잠아(꽃눈)를 붙여 모래에 심으면 다음 해 봄에 싹이 나오고 꽃이 핀다. · 특징 : 옛날 여인들이 치마 속에 매달고 다니던 비단으로 수놓아 만들었던 복주머니와 닮았다 하여 ‘며느리주머니’라고도 불린다. · 효능 : 한약방에서 뿌리채로 말린 것을 금낭(錦囊)이라고 하며, 피를 맑게 하여 곪아서 생기는 염증에 효능이 있어 타박상 · 종기 등의 치료약으로 쓴다. 어린잎은 식용, 뿌리는 약용으로 쓰인다. |
식물명 : 꾸지뽕나무(자목) | |
학명 : Cudrania tricuspidata (Carriere) Bureau | |
분류 : 뽕나무과(Moraceae) | |
영문 : Silkworm Thorn | |
· 분포 : 한국(중남부), 중국, 일본 · 형태 : 낙엽활엽 소교목 · 생육환경 : 산 100~700m 고지의 양지바른 기슭이나 비탈, 바위틈, 밭둑, 바닷가에 서식한다. 주로 야산에서 볼 수 있다. · 번식방법 : 실생번식은 종자채취 후 과육을 제거한 후 직파하거나 모래와 섞어 노천매장을 하였다가 뿌리기도 한다. 무성생식으로는 뿌리부근에서 새싹이 나오는 것으로 분주하거나 6~7월경에 가지를 삽목한다. · 특징 : 열매와 꽃이 둥근 머리 모양이다. 국내에 분포하는 꾸지뽕나무속(Cudrania)의 유일한 종이며, 뽕나무과(Moraceae)의 다른 속과 비교하여 잎겨드랑이에 변형된 가시가 있고, 잎에 톱니가 없고 수꽃차례가 머리모양이므로 구분된다. · 효능 : 한약명은 자목(柘木) 이다. 줄기는 약용으로 달인 물로 눈을 씻으면 눈이 밝아진다. 자궁 질환, 폐결핵, 신경통, 생리불순, 간염, 관절염, 피부병, 습진, 타박상에 사용한다. |
식물명 : 단풍나무 | |
학명 : Acer palmatum Thunb. | |
분류 : 단풍나무과(Aceraceae) | |
영문 : Palmate maple | |
· 분포 : 한국(전라도, 제주도), 일본 · 형태 : 낙엽 활엽 교목 · 생육환경 : 음지와 양지 모두에서 잘 자라는 중용수이고 습기가 약간 있는 비옥한 사질양토에서 잘 자란다. 내한성과 내병충성, 내공해성은 강하고 내음성은 보통이다. · 번식방법 : 번식은 10월경 열매가 완전히 성숙하기 전에 채취하여 노천매장하였다가 이듬해 봄에 파종하며 우수한 품종은 접목하여 증식한다. · 특징 : 생장 속도가 빠르고 맹아력이 좋다. 변재는 엷은 황색 줄무늬가 있는 백색, 심재는 담갈암록색으로 광택이 있으며 심, 변재의 구분이 뚜렷하고 나이테는 분명치 않다. 산공재로 나무갗은 곱고 치밀하며 목리는 통직하다. · 효능 : 한방에서 뿌리 껍질과 가지를 계조축(鷄爪)이라는 약재로 쓰는데, 무릎관절염으로 통증이 심할 때, 물에 넣고 달여서 복용하고, 골절상을 입었을 때 오가피를 배합해서 사용하며, 소염 작용과 해독 효과가 있다. |
식물명 : 대두(시심) | |
학명 : Glycine max (L.) Merr. | |
분류 : 콩과(Fabaceae) | |
영문 : soybean | |
· 분포 : 한국, 중국, 만주, 아메리카, 유럽 등지 · 형태 : 한해살이풀 · 생육환경 : 서늘한 곳을 좋아하고 생육에 수분이 많이 필요하다. · 번식방법 : 종자 번식한다. · 특징 : 종자를 대두(大豆)라 하며 황백색, 흑색, 연한 갈색, 녹색 등 여러 가지가 있으며 주요 작물의 하나이다. 콩은 색, 파종기나 수확기의 용도에 따라 여러 가지로 구별된다. · 효능 : 최고의 식물성 단백질로 골밀도 증강, 유방암 발병률 감소, 혈관 보호 효과가 있다. |
식물명 : 대추나무 | |
학명 : Zizyphus jujuba var. inermis | |
분류 : 갈매나무과(Rhamnaceae) | |
영문 : Jujube tree | |
· 분포 : 한반도(평안북도, 함경북도를 제외한 전국적으로 식재), 중국 · 형태 : 낙엽 활엽 관목 · 생육환경 : 표고 800m 이하의 촌락부근으로 배수가 잘되고 토심이 깊으며 자갈이 약간 섞인 곳으로 유기질이 풍부한 모래참흙과 진참흙에 재배하는 것이 수량과 품질이 모두 우수하다. 내한성과 내건성이 강하고 중용수로 대기오염에는 강하다. · 번식방법 : 실생, 분주 또는 접목에 의하여 번식하며 대량번식과 좋은 품종을 번식하고자 할 때는 접목에 의하여 증식한다. · 특징 : 대추나무는 갈매나무과 대추나무속에 속하는 교목성 과수로서 중국계 대추와 인도계 대추 등 생태형이 전혀 다른 2종이 재배되고 있다. 잎이 늦게 나오기 때문에 양반나무라고 부르기도 한다. 목재의 변재는 황백색, 심재는 선병한 적갈색으로 심, 변재의 구분이 뚜렷하나 나이테는 분명하지 않다 · 효능 : 열매를 약용한다. 불면증과 신경과민에 진정효과와 항종양 및 항알레르기 작용이 있다. 근력강화와 간보호기능이 있다. |
식물명 : 도라지 | |
학명 : Platycodon grandiflorum | |
분류 : 초롱꽃과(Campanulaceae) | |
영문 : Balloonflower | |
· 분포 : 중국, 한반도, 일본 및 러시아 원동과 동시베리아 남부 · 형태 : 괴근상의 숙근성 여러해살이풀로 관화식물 · 생육환경 : 토질은 가리지 않는 편이나 비옥한 사질양토에서 잘 자라며 충분한 광선을 요한다. 알맞는 토양조건으로는 물빠짐이 좋고 햇볕이 잘드는 곳으로 가는 모래가 약간 섞인 참흙에서 좋은 모양의 뿌리를 생산할 수 있다. · 번식방법 : 실생, 때로는 분주로 번식한다. 파종적기는 3월 하순부터 4월 상순이 좋고, 20℃에서 잘 발아한다. 발아기간은 10일 정도 걸린다. · 특징 : 길경·도랏·길경채·백약·질경·산도라지라고도 한다. 산과 들에서 자란다. 뿌리는 굵고 줄기는 곧게 자라며 자르면 흰색 즙액이 나온다. 높이는 40∼100cm이다 · 효능 : 도라지의 주용 성분은 사포닌이다. 생약의 길경(桔梗)은 뿌리의 껍질을 벗기거나 그대로 말린 것이며, 한방에서는 치열(治熱)·폐열·편도염·설사에 사용한다. |
식물명 : 두릅나무 | |
학명 : Aralia elata (Miq.) Seem. | |
분류 : 두릅나무과(Araliaceae) | |
영문 : Korean angelica tree | |
· 분포 : 일본, 중국, 극동러시아; 전국 분포. · 형태 : 낙엽 활엽 관목 · 생육환경 : 토양은 토심이 깊고 토양습윤 조건이 적합한 곳에서 자란다. 지형은 계곡이나 산복부의 북향이나 북동향 방향인 지역으로 산속 양지바른 계곡이나 너덜바위 지역, 숲가에 주로 서식하며 군락성을 띤다. · 번식방법 : 실생, 근삽, 분주등에 의한 번식을 하며 근맹아 분주 증식이 용이하다. 증식방법은 파종할 경우 9월에 채종하여 기건 저장하였다가 춘기에 파종을 하나 발아율은 매우 낮은 편이다. · 특징 : 가지가 거의 없고 가시가 많다. 두릅나무과의 잎지는 넓은잎 작은키나무로 키 3~4m 정도로 곧게 자라며 가지가 매우 적게 나온다. 봄에 잎줄기가 무성하게 나와 위쪽이 넓은 장막 같아지나 겨울에는 엉성하다. · 효능 : 뿌리와 줄기의 껍질을 기운이 허약하고 신경이 쇠약할 때나 당뇨병에 쓴다. |
식물명 : 라벤다 | |
학명 : Lavandula species | |
분류 : 꿀풀과(Labiatae) | |
영문 : Lavender | |
· 분포 : 지중해연안, 소말리랜드, 카나리섬, 인도, 프랑스남부 · 형태 : 여러해살이풀 · 생육환경 : 햇빛을 잘 받는 남향으로 물 빠짐이 좋아 습하지 않고 너무 추워서 동해(얼어죽는 피해)의 피해가 없어야 한다. 물 빠짐이 좋은 모래땅에 다소 자갈이 혼합되어 있고 너무 비옥하지 않은 땅이 좋다. · 번식방법 : 종자번식을 할 경우 3월에 온상이나 실내에서 용기에 파종(씨뿌리기)한다. 삽목번식은 휘묻이나 포기나누기를 하는데 시기는 가을이나 봄철에 가지를 약 10cm 정도 잘라서 음지에서 실시한다. · 특징 : 뿌리는 쉽게 뻗는 성질을 가지며 여름철은 장마기가 없고 건조한 지중해성 기후 같은 곳에서 잘 자란다. 우리나라에서 재배의 문제점은 내한성(추위, 저온에 견디며 생존할 수 있는 성질)이 약한 점이다. · 효능 : 항우울, 원기촉진, 신경강화, 회복촉진, 진정, 세포생육촉진에 효과가 있는 허브이다. 향이 머리를 맑게 해주고 피로를 회복시켜서 활력을 주는 효과가 있다. |
식물명 : 라일락 | |
학명 : Syringa vulgaris L. | |
분류 : 물푸레나무과(Oleaceae) | |
영문 : Lilac | |
· 분포 : 유럽, 헝가리, 발칸반도 등 유럽 원산(원예종), 전국 각지에 식재 · 형태 : 낙엽 활엽 관목 · 생육환경 : 반음수이나 양지에서 잘 자라며 내한성이 강하고 공해 및 병충해에도 강하다. 수분이 있는 사질양토에서 잘 자라나 아무곳에서나 잘 자라는 식물로 전국에서 재배가 가능하다. · 번식방법 : 실생 또는 근삽, 접목으로 행한다. 실생은 노천매장 후 파종하며, 근삽은 3월에 행하고, 접목은 쥐똥나무에 접한다. · 특징 : 꽃이 크고 향기가 진하며 가지는 털이 없다. 내건성 식물로 향기가 좋아서 향수의 원료로 이용되며, 정원수나 공원수로도 좋다. · 효능 : 고미건위, 위장질환, 소화불량, 진통, 소염, 항염증, 항균, 항산화 작용, 위산분비 촉진 |
식물명 : 로즈마리 | |
학명 : Rosmarinus officinalis | |
분류 : 꿀풀과(Labiatae) | |
영문 : Rosemary | |
· 분포 : 남유럽지중해 연안이 원산지이며 전세계에 분포한다. · 형태 : 여러해살이풀 · 생육환경 : 햇빛이 잘 들고 배수가 잘되는 사양토(20%이하의 점토, 모래 52%이상, 미사 50%이하, 점토 7%이하 범위에 있는 토양)에서 생육이 잘 되며 유기물이 적당하면 좋다. · 번식방법 : 종자번식이나 삽목을 실시한다 · 특징 : 꽃잎은 청자색이며 연분홍과 흰색도 드물게 있다. 가을에 종자는 갈색으로 익는데 잘다. 꽃이나 잎을 조금만 건드리기만 해도 짙은 향기를 풍긴다 · 효능 : 엣센셜오일에는 살용, 소독, 방충작용, 산화방지작용이 있어 식품보존을 돕는다. 감기, 신경통에 잘 듣고, 활력을 증진하며 노화를 방지하고 상큼하고 강력한 로즈메리 향은 뇌의 활동을 높이고 기억력, 집중력을 높여 준다. 목욕재는 피부의 윤기와 탄력을 유지하며, 류마티스, 신경통의 외용약으로도 쓴다. |
식물명 : 마가목 | |
학명 : Sorbus commixta Hedl. | |
분류 : 장미과(Rosaceae) | |
영문 : Mountain-ash | |
· 분포 : 한국(중부 이남지방 제주도 등의 산지), 일본, 사할린 · 형태 : 낙엽 활엽 관목 · 생육환경 : 깊은 산 속의 꽤 높은 자리에 난다. 울릉도에서는 바닷가에서 해발 900m 이상의 정상까지 자라며 한라산에서도 거의 정상까지 자라고 있다. 여름이 시원한 고랭지 및 산지, 평지는 반음지가 적당하고 음수로서 자갈이 섞여 있는 배수가 잘되는 사질양토와 습기있는 땅을 좋아한다. · 번식방법 : 번식은 실생 및 무성생식으로 한다. · 특징 : 좁고 뾰족한 잎이 깃털처럼 달리고 흰 꽃이 우산처럼 모여 핀다. 맹아력이 강하다. 열매는 작은 사과모양이며 10월에 붉은색으로 익고 겨울에도 가지에 매달려 있다. · 효능 : 이뇨, 진해, 거담, 강장, 지갈 등의 효능을 가지고 있다. 적용질환은 신체허약을 비롯하여 기침, 기관지염, 폐결핵, 위염 등이다. |
식물명 : 맥문동 | |
학명 : Liriope platyphylla F.T.Wang & T.Tang | |
분류 : 백합과(Liliaceae) | |
영문 : Broadleaf Liriope | |
· 분포 : 한국(중부 이남 산지), 일본, 중국, 타이완 · 형태 : 여러해살이풀 · 생육환경 : 산지의 반그늘 혹은 햇볕이 잘 들어오는 나무 아래에서 자란다. 배수가 잘 되는 점질양토에서 잘 생육한다. 광선을 요하며, 고온기에는 휴면을 요한다. · 번식방법 : 1~2년이 지나면 뿌리가 많이 뭉쳐 있기 때문에 이것을 가을이나 봄에 나누거나(분주), 10~11월에 익은 종자를 이듬해 봄에 화단에 뿌린다. · 특징 : 관엽식물이며, 개화기에는 관화도 한다. 뿌리 곳곳에 살찐 작은 덩어리가 붙어 있다. 줄기는 없고 짤막한 뿌리줄기로부터 난초 잎과 같은 생김새를 가진 잎이 자라난다. 꽃은 연한 자주색으로 한 마디에 여러 송이의 꽃이 핀다. · 효능 : 덩이뿌리를 맥문동이라 하며 약용한다. 일사병, 열사병, 심근염, 만성 기관지염, 폐기종 등에 사용한다. 항산화작용, 혈류량촉진, 심장수축력증가, 진정, 면역증강, 혈당강하, 항균작용등이 있다. |
식물명 : 목단 | |
학명 : Paeonia suffruticosa | |
분류 : 미나리아재비과 (Ranunculaceae) | |
영문 : Tree Peony | |
· 분포 : 유럽과 아시아의 온대 지역 · 형태 : 낙엽 활엽 관목 · 생육환경 : 한냉지 식물이므로 오전 중에는 해를 많이 받고 여름의 서향볕을 피할 수 있는 곳이 이상적이다. 토질은 표토가 깊고 배수가 잘 되면서도 보수력이 있는 비옥한 양토나 사질양토가 좋다. · 번식방법 : 포기나누기(분주)는 9월 중, 하순경에 수확한 굵은 뿌리를 잘라내고 새싹을 2~3개씩 붙여 잔뿌리가 달린 채로 쪼개서 심는다. · 특징 : 모란이라고도 하며 중국 원산으로서 신라 진평왕 때에 들어왔다고 알려져 있으며 예로부터 부귀의 상징으로 여겨져 왔다. 5, 6월에 적자색 또는 백색의 꽃이 피며 종자는 둥글고 희다. · 효능 : 뿌리껍질인 목단피를 약재로 사용하며 해열, 진통, 항균, 혈압강하, 통경, 항염증, 위액분비억제, 진경작용 등에 효능이 있다. |
식물명 : 민족두리풀(세신) | |
학명 : Asiasarum heteropoides var. seoulense F. MAEKAWA | |
분류 : 쥐방울과(Aristolochiaceae) | |
영문 : Manchurian Wild Ginger | |
· 분포 : 아시아 동부와 남부, 제주도를 비롯한 전국 각지 · 형태 : 여러해살이풀 · 생육환경 : 산지의 응달에서 자란다. 부식질이 많은 점질양토에서 잘 자란다 · 번식방법 : 근경을 잘라 심는다. · 특징 : 가늘고 긴 뿌리줄기를 가지고 있다. 살찐 뿌리가 많으며 뿌리를 씹어 보면 아주 매운맛이 난다. 꽃은 잎이 완전히 펼쳐지기 전에 잎 사이로 짤막한 꽃대를 뽑아 올려 단 한 송이만 핀다. 꽃의 생김새는 종 모양으로 끝이 세 갈래로 갈라져 있고 보랏빛이 감도는 어두운 갈색이다. · 효능 : 생약명은 세신이며 뿌리 또는 잎과 함께 채취한 뿌리, 뿌리줄기를 건조하여 약재로 쓴다. 냉기를 가시게 하고 진통, 진해, 거담 등의 작용을 하며 신진대사기능을 촉진시킨다. |
식물명 : 박하 | |
학명 : Mentha piperascens | |
분류 : 꿀풀과(Lamiaceae) | |
영문 : Mint | |
· 분포 : 중국, 몽골, 일본, 러시아, 한국 전국 · 형태 : 여러해살이풀 · 생육환경 : 고도가 낮은 지역의 숲의 개울가, 초지, 습한 곳 · 번식방법 : 가을에 포기나누기를 하거나 종자를 받았다가 이듬해 봄에 화단에 뿌린다. 또한 이른 봄에 올라오는 새순을 이용하여 삽목으로도 번식이 가능하다. · 특징 : 잎 표면에는 기름샘이 있어 여기서 기름을 분비하는데 정유(精油)의 대부분은 이 기름샘에 저장된다. 여름에서 가을에 줄기의 위쪽 잎겨드랑이에 엷은 보라색의 작은 꽃이 이삭 모양으로 달린다. · 효능 : 박하유의 주성분은 멘톨이며, 이 멘톨은 도포제·진통제·흥분제·건위제·구충제 등에 약용하거나 치약·잼·사탕·화장품·담배 등에 청량제나 향료로 쓴다. |
식물명 : 방풍 | |
학명 : Ledebouriella seseloides (Hoffm.) H.Wolff | |
분류 : 산형과(Umbelliferae) | |
영문 : Ledebouriella seseloides | |
· 분포 : 한반도(북부지방) ,중국, 몽골, 시베리아 · 형태 : 여러해살이풀 (3~4년 후 열매를 맺은 뒤에는 죽는다) · 생육환경 : 기후조건은 한국 각지 특히 중·남부지방에서도 생산 할 수 있다. 토질은 적당한 습기가 있는 모래참흙이 가장 좋다. · 번식방법 : 씨앗으로 번식한다. 따라서 직파법 또는 육묘 이식법으로 재배하는데, 육묘 이식법이 좋다. · 특징 : 풍을 예방한다고 하여 이름이 방풍이며 대용품으로 갯기름나물, 기름나물, 갯방풍을 쓰기도 한다. · 효능 : 뿌리를 약재로 사용하며 발한, 해열, 진통, 이뇨, 중풍, 사지마비, 진해, 거담, 치통, 신경통, 류마티스, 통풍, 산후풍, 요통 등을 치료한다. 항균작용 및 바이러스의 억제작용도 약리학적으로 밝혀졌다. |
식물명 : 벚나무 | |
학명 : Prunus serrulata var. spontanea (Maxim.) E.H.Wilson | |
분류 : 장미과(Rosaceae) | |
영문 : Oriental cherry | |
· 분포 : 한국, 일본, 중국 · 형태 : 낙엽활엽교목 · 생육환경 : 산지의 계곡이나 산기슭의 흙이 깊고 비옥한 곳에서 자란다. 추위에 견디는 성질이 강하여 전국 어디서나 볼 수 있고 내음성이 약하며 군집성은 없다. · 번식방법 : 실생 및 무성으로 번식한다. · 특징 : 변재는 갈색 줄무늬가 있는 암회색, 심재는 암갈색으로 심,변재 구분이 분명 하나 나이테는 불분명하다. 벚나무 구별은 꽃피는 시기, 암술대와 꽃자루에 있는 털의 유무, 꽃잎의 길이나 형태 등을 분류 기준으로 한다. · 효능 : 한방에서는 나무줄기와 껍질을 말려서 기침이나 두드러기를 치료하는 약재로 사용한다. |
식물명 : 복분자 | |
학명 : Rubus coreanus MIQ. | |
분류 : 장미과(Rosaceae) | |
영문 : Rubus coreanus | |
· 분포 : 일본, 중국, 한국 중부 이남의 지역과 제주도 · 형태 : 낙엽활엽관목 · 생육환경 : 산기슭 양지쪽에 난다. 내한성과 내조성, 내공해성이 강하고 음지보다는 양지에서 번성하며 건조지와 습지 모두에서 잘 자라는 중생식생이다. · 번식방법 : 종자, 분근, 삽목에 의한다. 모수에서 생긴 작은 묘목을 포기나누기 하거나 열매를 새끼에 묻혀 땅에 묻거나 직접 황폐한 사방지에 묻어 시공할 수도 있다. · 특징 : 종자, 분근, 삽목에 의한다. 모수에서 생긴 작은 묘목을 포기나누기 하거나 열매를 새끼에 묻혀 땅에 묻거나 직접 황폐한 사방지에 묻어 시공할 수도 있다. · 효능 : 자양, 강장, 강정 등의 효능을 가지고 있다. 적용질환은 신체허약, 음위, 유정, 빈뇨 등이다. 그밖에 몸을 따뜻하게 하고 피부를 부드럽게 해주는 효과도 있다. |
식물명 : 복숭아나무 | |
학명 : Prunus persica (L.) Batsch | |
분류 : 장미과(Rosaceae) | |
영문 : Peach tree | |
· 분포 : 한반도(함경북도를 제외한 전국에서 재배), 일본, 중국 · 형태 : 낙엽 활엽 소교목 · 생육환경 : 양수로서 음지에서는 생장이 불량하고 내건성이 약하다. 내조성과 내한성이 강하여 중부 내륙지방에 심고 있으나 가끔 동해(凍害)를 받는다. · 번식방법 : 번식은 종자를 보호저장한 후 노천매장하였다가 파종한다. 복사나무를 종자로 증식시킨 실생묘를 대목으로 만첩백도, 홍도를 절접 또는 아접한다. · 특징 : 꽃은 담홍색으로 4월에 잎보다 먼저 피고 단립 또는 쌍생한다. 계란형인 열매는 핵과로 크고 털이 빽빽이 나 있으며 7~8월에 익는다. 종자 속의 종인을 도인이라 하며 꽃을 백도화라고 한다. · 효능 : 생약명은 도인(桃仁)으로 씨와 열매를 약재로 이용한다. 월경이 나오지 않는 증세, 자궁혈종, 맹장염, 백도화는 이뇨, 준하제, 수종, 변비증에, 도인은 소염성 정혈약, 월경불순, 하복부만통에 치료제로 쓴다. 잎은 습진, 종기 같은 질환에 쓴다. |
식물명 : 블랙커런트 | |
학명 : Ribes nigrum | |
분류 : 범의귀과(Saxifragaceae) | |
영문 : Blackcurrant | |
· 분포 : 전국 각지에 분포, 유럽 및 중앙아시아가 원산지 · 형태 : 낙엽 활엽 관목 · 생육환경 : 여름철 기후가 한랭한 곳에서 개화결실이 잘되며 내한성이 강하고, 내공해성과 내조성도 좋다. 그늘에서 잘 자라고 추위에도 강하다. · 번식방법 : 번식은 원줄기에서 나오는 근맹아를 포기나누기함으로써 쉽게 묘목을 얻을 수 있다. 주로 3월, 8월 하순-9월 중순경에 가지삽목을 하거나 휘묻이를 하기도 한다. · 특징 : 과실의 색깔에 의해 적색종, 백색종 및 흑색종이 있다. 꽃은 총상화서이기 때문에 과실은 포도와 같이 방상으로 착과한다. · 효능 : 잎은 지혈용이나 혈압 강하에 효과적이고, 잎으로 만든 차는 설사, 감기, 목이 붓거나 마를 때 마신다. 열매의 추출액은 목감염, 고혈압, 모세혈관이 약할 때 쓰인다. |
식물명 : 비타민나무(산자나무) | |
학명 : Hippophae rhamnoides L. | |
분류 : 보리수나무과(Elaeagnaceae) | |
영문 : Sea buckthorn | |
· 분포 : 북유럽원산, 국내 강원지역중심으로 재배 시작 · 형태 : 낙엽교목 · 생육환경 : 척박하고 추운 환경에서도 잘 자란다. 유럽의 경우 염분이 많은 바닷가에서 잘 자란다. 햇빛은 생장에 중요한 요소로 작용한다. · 번식방법 : 자가수정이 불가능해 암나무, 수나무를 같이 심어주어야 열매가 달린다. · 특징 : 잎과 특히 열매에 비타민 C, E, K의 함류량이 뛰어나 산자나무 또는 sea buckthorn이라는 정식명칭보다는 국내에 비타민 나무라고 더 잘 알려져 있다. · 효능 : 산자나무씨유와 과육유는 인설성 피부와 가려운 발진을 유발하는 피부 질환인 아토피성 피부염 증상을 개선할 수 있다. 안구 건조 위험 감소, 항산화, 감기, 당뇨, 항산화 등에 도움이 된다. |
식물명 : 사과나무 | |
학명 : Malus pumila Mill. | |
분류 : 장미과(Rosaceae) | |
영문 : Apple tree | |
· 분포 : 전세계 식재(서아시아 원산) · 형태 : 낙엽 활엽 소교목 · 생육환경 : 다른 과수에 비하여 비교적 냉량한 기후를 좋아하므로 온대북부지역이 적합하며, 강우량은 1,000∼1,200㎜가 적당하다. 토질은 토심이 깊고 토양산도가 pH 5.5∼6.5인 사양토가 적당하다. · 번식방법 : 접목 · 특징 : 꽃은 4-5월에 피며 열매는 8-9월에 익는다. 능금나무(M. asiatica Nakai)에 비해 꽃받침의 밑부분에 혹 같은 돌기가 없다. · 효능 : 한약명은 평과(苹果)로서 비타민C가 풍부하며 장운동 개선, 항산화, 혈압강화 등의 효과가 있다. |
식물명 : 산사나무 | |
학명 : Crataegus pinnatifida | |
분류 : 장미과(Rosaceae) | |
영문 : Chinese hawthorn | |
· 분포 : 한반도(평안도, 함경도, 강원도, 경기도 북부, 제주도), 일본, 중국 등 · 형태 : 낙엽활엽소교목 · 생육환경 : 산지에서 자란다. 자갈 섞인 밭이나 개간지에서도 생육이 좋다. 내한성과 내조성은 강하나 내음성이 약하여 햇빛을 좋아하며, 사질양토로서 토심이 깊고 비옥한 토양에서 번성한다. · 번식방법 : 대부분은 실생으로 번식하는데, 육묘 이식이 유리하다. · 특징 : 뿌리 근처에서 근맹아가 올라와 하나의 산사나무 군집을 이룬다. 주로 약재로 재배하여 왔다. · 효능 : 산사열매인 산사자는 소화불량과 장염, 요통, 치질, 하복통 등에 효능이 있고, 피로 해소, 면역력 개선, 감기 예방, 피부 미용 등에 효과적이며, 항산화 작용, 노화 방지 등에도 도움을 준다. |
식물명 : 산수유 | |
학명 : Cornus officinalis Siebold & Zucc | |
분류 : 층층나무과(Cornaceae) | |
영문 : Asiatic Cornelian Cherry | |
· 분포 : 한국(경기도, 강원도 이남) · 형태 : 낙엽 활엽 소교목 · 생육환경 : 서북풍이 막힌 양지 바른 곳이 좋으며 토질은 별로 가리지 않으나 토심이 깊고 비옥적윤한 사질양토로서 배수가 양호한 곳이 좋다. 대체로 비옥한 산간계곡, 산록부, 논뚝, 밭뚝의 공한지 등에서 생장이 양호하다. 내한성이 강하고 생장이 빠르다. · 번식방법 : 산수유나무의 번식은 주로 종자로서 하고 있는데 삽목과 접목도 할수 있으나 발근과 활착률이 아주 낮다. · 특징 : 중국으로부터 도입되어 식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나 1970년에 광릉지역에서 자생지가 발견되어 한국 자생종임이 밝혀진 약용수이다. 3월 중순경이면 화사한 황금색 꽃이 피어 약 보름 간 계속되며 가을에 진주홍색으로 익는 열매가 겨울 내내 붙어 있다. · 효능 : 강장, 강정, 수렴 등의 효능을 가지고 있다. 적용질환은 남성 성기위축, 유정, 현기증, 식은땀, 허리와 무릎이 저리고 아픈 증세, 월경과다, 자궁출혈, 이명, 빈뇨 등이다. |
식물명 : 장미 | |
학명 : Rosa hybrida Hortorum | |
분류 : 장미과(Rosaceae) | |
영문 : Rose | |
· 분포 : 북반구의 한대·아한대·온대·아열대 · 형태 : 낙엽 활엽 관목 · 생육환경 : 빛을 좋아하기 때문에 일조량이 많은 곳에서 잘 자라고 꽃도 풍성하다. 물 빠짐이 좋고 공기유통이 비옥한 사양토나 양토에서 잘 자란다. · 번식방법 : 삽목으로 번식한다. 아접묘는 12~3월, 절접묘 는 3~4월에 심는다. · 특징 : 대부분의 장미는 아시아원산의 야생 장미를 인공으로 서로 교잡하여 만들어낸 원예종이다. 줄기에는 잎이 변한 가시가 있으며, 잎은 마주나는데 깃털 모양으로 갈라진 겹잎이다. 넓은 타원형의 잔잎에는 날카로운 톱니가 있다. · 효능 : 장미꽃에서 얻는 장미유는 향수를 만드는데 쓰이며 심신안정을 준다. 장미꽃 잎에는 에스트로겐과 비타민이 들어있다. |
식물명 : 산초나무 | |
학명 : Zanthoxylum schinifolium Siebold & Zucc. | |
분류 : 운향과(Rutaceae) | |
영문 : Mastic-leaf prickly ash | |
· 분포 : 한반도(함경북도를 제외한 전국 분포), 중국, 대만, 일본 · 형태 : 낙엽 활엽 관목 · 생육환경 : 산야에서 흔히 자라며 내한성은 강하나 양수로서 내음성이 약하다. · 번식방법 : 가을에 익은 종자를 채취한 후 1월에 노천매장하였다가 봄에 파종한다. 일부 종자는 2년 후에 발아하기도 한다. · 특징 : 암수딴그루로 7~9월 가지 끝에서 연한 노란색의 꽃이 달린다. 열매는 10월에 녹갈색에서 갈색으로 익으며 껍질이 3개로 갈라져 검은색의 종자가 산출된다. 초피나무와 다르게 가시가 어긋나게 달리고 꽃이 여름에 핀다. · 효능 : 식중독, 설사, 횟배, 회충, 간디스토마, 치통, 지루성 피부염, 옻오른 데에 약용하고 향신료로 식용한다. |
식물명 : 생강 | |
학명 : Zingiber officinale Roscoe | |
분류 : 생강과(Zingiberaceae) | |
영문 : Ginger | |
· 분포 : 한국(남부), 중국, 대만, 인도, 미국. · 형태 : 숙근성 여러해살이풀 · 생육환경 : 원래 열대지방 원산이므로 따뜻하고 습기가 적당한 곳이 좋다. 생육적온은 20-30℃이다. 토질은 비옥한 땅으로서 지하수가 높고 건조가 잘 되지 않는 곳이 좋다. · 번식방법 : 뿌리줄기를 꺾꽂이한다. · 특징 : 동남아시아가 원산지이고 채소로 재배한다. 뿌리줄기는 옆으로 자라고 다육질이며 덩어리 모양이고 황색이며 매운 맛과 향긋한 냄새가 있다. 한국에서는 꽃이 피지 않으나 열대 지방에서는 8월에 꽃이 핀다. · 효능 : 혈액순환 활성화, 수족냉증 개선, 혈관 내 콜레스테롤 배출, 동맥경화나 고혈압 같은 성인병 예방에 효과적이다. 감기로 인한 오한, 발열, 두통, 구토, 해수, 가래를 치료하며 식중독으로 인한 복통설사, 복만에도 효과가 있다. |
식물명 : 석류 | |
학명 : Punica granatum L. | |
분류 : 석류나무과(Punicaceae) | |
영문 : Pomegranate | |
· 분포 : 한국(제주도, 경상도, 전라남도, 충청북도, 경기도), 이란, 파키스탄, 아프가니스탄, 지중해 연안 · 형태 : 낙엽 활엽 소교목 · 생육환경 : 꽃도 많이 피고 결실도 잘 되게 하려면 해가 잘 들고 바람이 적은 곳이 가장 좋다. 토심이 깊고 배수가 잘 되는 비옥적윤한 사질양토가 적지이나 내한성이 약해서 중부지방에서는 노지월동이 불가능하고 해풍에 강하므로 해변에서 잘 자란다. · 번식방법 : 실생 및 삽목에 의한다. 대개 봄철에 경지를 꺾꽂이하고 여름철에는 녹지를 꺾꽂이하여 증식한다. · 특징 : 생장이 빠르나 도장지가 나오기 쉽고 뿌리 쪽에서 곁가지가 많이 나온다. · 효능 : 한방에서 열매 껍질을 석류피라는 약재로 쓰는데, 설사·이질에 효과가 있고 구충제로도 쓰인다. |
식물명 : 아로니아 | |
학명 : Aronia | |
분류 : 장미과(Rosaceae) | |
영문 : Aronia | |
· 분포 : 미국, 캐나다, 폴란드, 한국(충청북도 단양, 경기도 양주시 등 지역특산품으로 재배) · 형태 : 여러해살이풀 · 생육환경 : 영하 40도의 추위, 강렬한 자외선, 가혹한 환경에서도 잘 자란다. · 번식방법 : 삽목 · 특징 : 다년생 식물이며 북아메리카가 원산지이다. 꽃과 열매가 5월 피고 열리며, 8~9월에 열매를 수확할 수 있다. 베리류의 열매 중에서도 안토시아닌 함량이 가장 높은 종이다. · 효능 : 항산화 작용이 뛰어나 항암효과가 뛰어나며, 당뇨병 예방, 체중 감량, 간 손상 예방, 염증 완화, 눈의 피로 해소 등의 효과뿐 아니라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어 심혈관계 질환과 뇌졸중 예방에도 도움을 준다. |
식물명 : 앵두나무 | |
학명 : Prunus tomentosa Thunb. | |
분류 : 장미과(Rosaceae) | |
영문 : Korean cherry | |
· 분포 : 전국 각지에 분포 · 형태 : 낙엽 활엽 관목 · 생육환경 : 추위와 더위에 강하고 햇빛을 받으면 잘자라기는 하지만 다소 그늘진 곳에서도 잘 자란다. 배수가 잘되는 비옥한 토양에서 생육이 좋다. · 번식방법 : 실생으로 종자는 저온저장을 하였다가 가을이나 봄에 파종하고 무성생식은 분주 및 접목으로 번식한다. · 특징 : 중국이 원산지이고, 과수로 뜰에 심거나 인가 주변의 산지에서 자란다. 높이는 3m에 달하고, 가지가 많이 갈라지며, 나무 껍질이 검은빛을 띤 갈색이고, 어린 가지에 털이 빽빽이 있다. · 효능 : 이뇨, 완하, 윤장 등의 효능을 가지고 있다. 적용질환은 소변이 잘 나오지 않는 증세, 변비, 각기, 사지의 부종 등이다. |
식물명 : 약모밀(어성초) | |
학명 : Houttuynia cordata Thunb. | |
분류 : 삼백초과(Saururaceae) | |
영문 : Heartleaf Houttuynia | |
· 분포 : 한국(제주도, 울릉도, 남부지역의 습지, 중부지방), 일본, 대만, 히말라야, 쟈바 · 형태 : 숙근성 여러해살이풀 · 생육환경 : 습지에서 잘 번식한다. 부식질이 풍부하고 보습성이 적당한 토양에서 주로 자라며 반그늘에서부터 양지까지 광선조건은 다양하다. · 번식방법 : 가을에 땅속줄기를 잘라서 심는다. · 특징 : 잎과 줄기에서 고약한 냄새가 난다. 잎이 메밀의 잎과 비슷하고 약용식물이므로 약모밀이라고 부른다. · 효능 : 꽃이 피기 전의 식물체를 이뇨제와 구충제로 사용하고, 잎을 짓찧어 종기와 독충에 물렸을 때 바른다. 민간에서는 부스럼·화농·치질에 사용하고, 한방에서는 식물체를 임질·장염·요로감염증·폐렴·기관지염에 사용한다. |
식물명 : 엄나무 | |
학명 : Kalopanax septemlobus (Thunb.) Koidz | |
분류 : 두릅나무과(Araliaceae) | |
영문 : Castor aralia | |
· 분포 : 한국, 일본, 만주, 중국 · 형태 : 낙엽 활엽 교목 · 생육환경 : 유묘시에는 내음성이 높아 나무 밑에서도 생육하나 성장하면서부터는 양광을 요구하며 단간으로 생장하고, 토심이 깊고 비옥한 곳이 적합하며 토성을 별로 가리지 않는다. 내공해성과 내병충성은 보통이다. · 번식방법 : 가을에 익은 열매를 채취하여 잘 정선하여 종자를 얻어야 되는데, 순정(純正) 종자의 양은 매우 희귀하기 때문에 수선법에 의하여, 완전한 종자만을 얻어서 마르지 않도록 하여 온상에 매장하여두었다가 이듬해 봄에 산파한다. · 특징 : 엄나무 또는 엄목, 음나무라고 하고 지방에 따라서는 개두릅나무라고 부르기도 한다. 가지는 굵고 밑이 퍼진 가시가 있다 · 효능 : 나무껍질을 약재로 쓰며 거풍, 진통, 소종 등의 효능을 가지고 있다. 적용질환은 풍습으로 인한 마비통증, 신경통, 요통, 관절염, 타박상, 옴, 종기 등이다. |
식물명 : 오갈피나무 | |
학명 : Eleutherococcus sessiliflorus (Rupr. & Maxim.) S.Y.Hu | |
분류 : 두릅나무과(Araliaceae) | |
영문 : Stalkless-flower eleuthero | |
· 분포 : 전국 각지에 분포 · 형태 : 낙엽 활엽 관목 · 생육환경 : 숲 속에서 자라며 적응력의 폭이 넓은 식물로서 양지바른 곳이나 반 그늘에서도 잘 자라고 건습한 어느 땅에도 잘 견딘다. 하지만 집약적인 재배를 목적할 때는 가지를 많이 치게 해야하므로 반 그늘보다 해가 잘 드는 곳이 좋고, 다소 습기가 많은 땅이 바람직하다. 내한성과 내공해성이 강하다. · 번식방법 : 식용목적으로 재배할 때는 자생지에서 가지를 잘라다가 촉성할 수도 있으나 대량 육묘로서 재배하는 것이 좋다. · 특징 : 옛부터 불로장생의 영약으로 `신농본초경`에도 올라 있는 자양강장 강정제의 약초다. 잎이 5개로 손가락모양으로 갈라졌기 때문에 오갈피나무라 부른다. 맹아력이 좋다. · 효능 : 뿌리 또는 나무껍질을 약재로 쓰며 강장, 진통, 거풍 등의 효능을 가지고 있다. 적용질환은 풍과 습기로 인한 마비통증, 류머티스, 요통, 음위, 각기 등이다. |
식물명 : 오미자 | |
학명 : Schisandra chinensis (Turcz.) Baill. | |
분류 : 오미자과(Schisandraceae) | |
영문 : Schisandra Fruit | |
· 분포 : 한국(경상북도, 전라남도), 북한(함경북도), 중국 일본 · 형태 : 낙엽 활엽 덩굴성 식물 · 생육환경 : 경사도가 낮은 각지의 산골짝, 특히 전석지에서 군총을 이루어 자란다. 한국 전역에서 재배가 가능하나 가장 이상적인 곳은 서북향의 서늘한 곳이다. 강풍에 약하여 센바람을 막아주는 곳이면 적당하고 강한 햇빛이 내려쬐는 곳은 피하는 것이 좋다. 토질은 배수가 잘되고 통풍이 좋고 부식질이 많은 적습한 사질양토에서 잘 자란다. · 번식방법 : 종자, 삽목, 분주법, 휘묻이법 등으로 번식한다. · 특징 : 오미자열매는 지름 약 1cm의 짙은 붉은 빛깔로 단맛·신맛·쓴맛·짠맛·매운맛의 5가지를 느낄 수 있어 오미자라고 불린다. · 효능 : 시잔드린·고미신·시트럴·사과산·시트르산 등의 성분이 들어 있어 심장을 강하게 하고 혈압을 내리며 면역력을 높여 주어 강장제로 쓴다. 폐 기능을 강하게 하고 진해·거담 작용이 있어서 기침이나 갈증 등을 치료하는 데 도움이 된다. |
식물명 : 왕대추(대추나무) | |
학명 : Zizyphus jujuba var. inermis (Bunge) Rehder | |
분류 : 갈매나무과(Rhamnaceae) | |
영문 : jujube tree | |
· 분포 : 한반도(평안북도, 함경북도를 제외한 전국적으로 식재), 중국 · 형태 : 낙엽 활엽 관목 · 생육환경 : 배수가 잘되고 토심이 깊으며 자갈이 약간 섞인 곳으로 유기질이 풍부한 모래참흙과 진참흙에 재배하는 것이 수량과 품질이 모두 우수하다. 내한성과 내건성이 강하고 중용수로 대기오염에는 강하다. · 번식방법 : 실생, 분주 또는 접목에 의하여 번식하며 대량번식과 좋은 품종을 번식하고자 할 때는 접목에 의하여 증식한다. · 특징 : 잎이 늦게 나오기 때문에 양반나무라고 부르기도 한다. 대추는 다른 과수에 비하여 개화기의 기상조건 즉 강우, 저온, 일조부족 등에 의해 풍흉의 변이가 심하다. · 효능 : 자양, 강장, 진해, 진통, 완하(緩下), 해독 등의 효능이 있으며 기력부족, 가슴이 울렁거리는 증세, 전신통증, 흉복부 통증, 불면증, 근육의 경련, 목이 쉬는 증세, 목이 붓고 아픈 증세, 입안이 마르는 증세, 변비, 약물중독 등에 쓰인다. |
식물명 : 울트라뽕나무 | |
학명 : Morus alba CV. | |
분류 : 뽕나무과(Moraceae) | |
영문 : Mulberries | |
· 분포 : 한국, 중국 · 형태 : 낙엽 활엽 교목 또는 관목 · 생육환경 : 내한성이 아주 강하여 전국 어디서나 재배가 가능하다. · 번식방법 : 실생과 삽목에 의해 번식한다. · 특징 : 일반 뽕나무에 비해 열매 크기가 2배 이상 크며 다과성으로 나무 전체가 열매로 덮을 정도로 많이 열린다. · 효능 : 한의학에서 오디는 약재로 사용되는데 백발의 머리를 검게 하고 정력 보강에도 효능이 있고 정신을 맑게 한다고 알려져 있다. 뿌리껍질은 상백피(桑白皮)라고 부르며 한방에서 해열·진해·이뇨제·소종에 쓰고 피부를 희고 맑게 하는 효과도 있다. |
식물명 : 으름덩굴 | |
학명 : Akebia quinata (Houtt.) Decne. | |
분류 : 으름덩굴과 (Lardizabalaceae) | |
영문 : Five-leaf chocolate vine | |
· 분포 : 한국, 일본, 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제주도, 남부지방, 중부지방, 황해도 이남지방에 분포한다. · 형태 : 덩굴성 낙엽관목으로 길이가 약 5m이다. 잎은 무리지어 나고 손바닥 모양의 겹잎이다. 꽃은 자줏빛을 띤 갈색으로 피며 잎겨드랑이에 모여서 핀다. · 생육환경 : 산야지 산기슭 숲속 및 마을 부근의 숲 가장자리에 자생한다. · 번식방법 : 종자나 포기나누기, 꺾꽂이 등으로 한다. · 특징 : 줄기와 열매를 약용할 수 있다. 또한 열매는 술로 담그거나 설탕과 1:1로 하여 효소를 만들기도 한다. 어린잎은 나물로 무치거나 차로 이용할 수 있다. · 효능 : 줄기를 목통이라 하고 열매를 팔월찰, 씨를 예지자라고 부르며 항암약으로 쓴다. 위암, 간암, 췌장암, 구강암, 임파선 종양 등에 사용한다. |
식물명 : 일당귀 | |
학명 : Angelica acutiloba (Siebold & Zucc.) Kitag. | |
분류 : 미나리과 (Umbelliferae) | |
영문 : Acutelobed An-gelica | |
· 분포 : 일본이 원산지이며 한국 등지에 분포한다. · 형태 : 다년초로 굵은 뿌리에서 원줄기가 나오고 잎자루와 더불어 검은 자줏빛이 돈다. 꽃은 8~9월에 피고 복산형꽃차례를 이룬다. · 생육환경 : 주로 갯가에서 잘 자라며 따뜻하고 토질은 겉흙이 깊고 부드러운 참흙으로서 배수가 좋은 곳에서 잘 자란다. · 번식방법 : 씨앗은 2년생 포기에서 채종하는 것이 좋다. 재배할 때는 육묘 이식법, 직파법으로 한다. · 특징 : 잎은 쌈으로 먹고 뿌리는 약으로 쓴다. 잎이나 꽃에서 한약 냄새 같은 독특한 향이 난다. · 효능 : 혈관확장, 기억장애 개선, 조혈작용 촉진, 항암효과 등이 있으며 부인병에도 이용하고 있다. |
식물명 : 작약 | |
학명 : Paeonia lactiflora Pall. | |
분류 : 작약과 (Paeoniae) | |
영문 : Peony | |
· 분포 : 한국, 몽골, 동시베리아 등지에 분포한다. 우리나라 전국 각지의 산지에서 자생한다. · 형태 : 다년초로 줄기는 여러 개가 한 포기에서 나와 곧게 서고 잎과 줄기에 털이 없다. 잎은 3장씩 두 번 나오는 겹잎이며 잎맥 부분과 잎자루는 붉은색을 띤다. 꽃은 줄기 끝에 1개가 피는데 지름이 10cm 정도로 크며 붉은색, 흰색 등 다양한 색을 띠고 있다. · 생육환경 : 낮은 산지에서 자생하거나 민가에서 식재한다. · 번식방법 : 종자 번식을 통해 번식하거나 분주 번식한다. · 특징 : 관상용을 식재하고 뿌리를 약용한다. · 효능 : 사물탕이나 십전대보탕 등의 구성성분으로 혈액순환을 촉진하고 조혈작용을 하여 빈혈에 쓰인다. 또한 소화기능을 촉진시키는 효과도 있다. |
식물명 : 조각자나무 | |
학명 : Gleditsia sinensis Lamarck | |
분류 : 콩과 (Leguminosae) | |
영문 : Locust | |
· 분포 : 중국 원산의 귀화식물이다. 한국의 중부지방에서도 월동이 가능하다. · 형태 : 낙엽 교목이며 나무의 껍질은 흑회색이고 굵고 큰 가시가 있다. 잎은 어긋나고 방추형이다. 꽃은 6월에 담황백색으로 피고 열매는 협과로 10월에 익는다. · 생육환경 : 따스한 양지가 좋으며 토양은 배수가 잘 되어야 한다. 산간지대, 제방, 공지의 모퉁이에서 자란다. · 번식방법 : 종자로 번식한다. · 특징 : 열매와 가시를 약용 시, 적절한 가공을 거치지 않은 것을 과량 복용하면 위험하다. 주엽나무에 비해 가시가 큰 편이고 열매가 구부러진다. · 효능 : 가시를 조각자라고 하여 종기에 배농, 소염작용을 나타내며 피부의 독을 풀어준다. 씨앗은 조협자라고 하여 대변을 잘 못 볼때 쓴다. 열매는 조협으로 거담작용을 한다. |
식물명 : 족도리풀 (세신) | |
학명 : Asarum siebolfii Miq. | |
분류 : 쥐방울덩굴과 (Aristolochiaceae) | |
영문 : Wildginger | |
· 분포 : 중국, 일본, 우리나라에 분포한다. · 형태 : 다년초로 뿌리줄기는 마디가 많고 옆으로 비스듬히 기며 마디에서 뿌리가 내린다. 잎은 보통 2개씩 나오고 심장모양이다. 잎 뒷면 맥 위에 잔털이 있다. 꽃은 4월에 홍자색으로 핀다. 열매는 8~9월에 결실한다. · 생육환경 : 우리나라 전국 각처의 산 낮은 데부터 높은 산에 이르기까지 나무 밑 그늘에서 자생한다. · 번식방법 : 유묘이식 후 3∼5년에 수확하고 직파의 경우 5∼6년 재배 후 수확한다. 5∼7월에 수확하는 것이 수량성을 높일 수 있으나 약효성분을 높이고자 할 때에는 9월중순경 수확하는 것이 좋다. · 특징 : 뿌리는 약용으로 쓰는데 적절한 가공을 거치지 않고 과량복용 시 유독성이라서 위험하다. · 효능 : 한방에서는 뿌리를 세신이라 하여 발한, 거담, 진통, 진해 등의 효능이 있어 관절염, 근육통, 감기, 두통, 소화불량 등에 사용한다. |
식물명 : 주목 | |
학명 : Taxus cuspidata Siebold & Zucc. | |
분류 : 주목과 (Taxaceae) | |
영문 : Rigid-branch yew | |
· 분포 : 한국, 일본, 중국 동북부, 시베리아 등지에 분포한다. · 형태 : 상록교목이며 높이 20m, 지름 2m에 달한다. 가지가 사방으로 퍼지고 잎은 줄모양으로 나선상으로 달린다. 꽃은 잎겨드랑이에 달리고 4월에 핀다. 수꽃은 6개, 암꽃은 10개의 비닐조각으로 싸여있다. · 생육환경 : 전국 각지의 고산지대에서 자생하며, 집 안의 정원수로 심기도 한다. · 번식방법 : 주목나무 묘목을 얻는 방법은 크게 씨앗을 발아 시켜서 묘목을 만드는 실생묘와 주목의 줄기를 잘라서 꺾꽂이 하여 만드는 삽목묘로 나눌 수 있다. · 특징 : 관상용으로 심으며 재목은 가구재로 이용한다. 종의는 식용하고 잎은 약용한다. 독성이 있으므로 많이 먹으면 죽을 수 있어 법제하여 독을 제거해서 쓴다. · 효능 : 아메리카 인디언들이 염증치료약으로 써오던 것에 미국에서 항암성을 연구하여 Taxol이라는 성분이 항암효과가 있음을 알아냈다. 주목은 유방암, 난소암, 폐암 치료에도 쓰인다. |
식물명 : 줄맨드라미(아마란스) | |
학명 : Amaranthus caudatus L. | |
분류 : 비름과 (Amaranthaceae) | |
영문 : Amaranth | |
· 분포 : 열대 아메리카가 원산지이다. · 형태 : 한해살이풀로 줄기는 곧게 자라며 높이는 1m 정도이다. 잎은 어긋나며, 타원형 또는 난형이며 끝은 뾰족하다. 7~9월에 붉은색 또는 흰색으로 꽃이 피고 꼬리 모양으로 길게 밑으로 처진다. · 생육환경 : 우리나라 각지에서 식재하며, 관상용으로 화단에 심어 기른다. 충분한 광조건하에서 자라도록 한다. · 번식방법 : 꽃을 관상하고자 하는 시기를 고려하여 파종한다. 발아에 적당한 온도는 20~25℃이고 파종 후 7일 정도면 발아한다. · 특징 : 꽃이 예쁘고 잘 자라기 때문에 관상용으로 정원에 심기도 하고, 어린잎과 씨앗은 먹기도 한다. 한방에서는 그 뿌리와 잎, 종자를 약재로 사용한다. · 효능 : 강장효과가 있어서 어린애들의 빈혈이나 신체쇠약, 어지럼증 등의 증상에 사용한다. 또한 규칙적으로 복용하면 혈압과 콜레스테롤을 떨어뜨리고, 항산화작용과 면역기증을 향상시키는 효과도 있다. |
식물명 : 차즈기(자소엽) | |
학명 : Perilla frutescens (L.) Britton var. acuta (Thunb.) Kudo | |
분류 : 꿀풀과 (Labiatae) | |
영문 : Beefsteak plant | |
· 분포 : 히말라야 산맥에서 동아시아에 걸친 지역이 원산지이며 한국, 중국, 일본에 분포한다. · 형태 : 1년초로 줄기는 곧게 서있고 높이가 20~80cm이며 단면이 사각형이고 자줏빛이 돌며 향기가 있다. 잎은 넓은 달걀모양이나 끝이 뾰족하다. 꽃은 8~9월에 연한 자줏빛으로 피고 줄기와 가지 끝에서 핀다. · 생육환경 : 전국 각지의 밭, 인가 부근에서 재배한다. · 번식방법 : 대부분 이식재배를 하고 직파를 할 수도 있다. · 특징 : 차즈기는 약용 외에 페릴알데히드 성분으로 만든 설탕으로 정상 설탕보다 2000배 강한 감미료로 담배, 장, 치약 등에 사용한다. · 효능 : 차즈기는 약용 외에 페릴알데히드 성분으로 만든 설탕으로 정상 설탕보다 2000배 강한 감미료로 담배, 장, 치약 등에 사용한다. |
식물명 : 참당귀 | |
학명 : Angelica gigas Nakai | |
분류 : 미나리과 (Umbelliferae) | |
영문 : Korean Angelica | |
· 분포 : 당귀는 한국, 중국, 일본 등에 분포하며 한국산을 참당귀라고 한다. · 형태 : 다년초로 높이는 1~2m이고 자줏빛이 돈다. 뿌리는 크며 향기가 강하고 줄기는 곧게 선다. 꽃은 붉은 자줏빛이며 8~9월에 피고 줄기 끝에 달린다. 꽃잎은 긴 타원형으로 5장이며 복산형꽃차례로 끝이 뾰족하고 5개의 수술이 있다. · 생육환경 : 남부, 중부, 북부 지방의 산지계곡 습지에서 자란다. 서늘한 고산지역이 유리하다. · 번식방법 : 비옥한 땅에 파종하여 그 해에 수확할 목적으로 직파한다. 파종은 봄에도 할 수 있지만 가을에 하는 것이 유리하다. · 특징 : 비옥한 땅에 파종하여 그 해에 수확할 목적으로 직파한다. 파종은 봄에도 할 수 있지만 가을에 하는 것이 유리하다. · 효능 : 뿌리에는 decursin 이라는 성분이 있어 관절통, 신경통, 월경불순, 두통, 갱년기 장애 등에 사용이 가능하다. |
식물명 : 청매실(매실나무) | |
학명 : Prunus mume SIEB. et ZUCC. | |
분류 : 장미과(Rosaceae) | |
영문 : Japanese apricot | |
· 분포 : 한반도(경상남도, 전라도, 충청도, 경기도, 황해도에서 야생 또는 재배), 일본, 대만, 중국 · 형태 : 낙엽 활엽 교목 · 생육환경 : 서북향이 막힌 양지바른 곳이면 중부지방 어디에서나 잘 자라나 내염성이 약한 편이어서 해안지방에서는 잘 자라지 못한다. · 번식방법 : 종자번식과 접목을 이용한다. · 특징 : 매실은 수확시기와 가공법에 따라 여러 종류로 나뉜다. 껍질이 연한 녹색이고 과육이 단단하며 신맛이 강한 청매, 더 익어서 향이 좋고 빛깔이 노란 황매, 청매를 쪄서 말린 금매, 청매를 소금물에 절여 햇볕에 말린 백매, 청매의 껍질을 벗겨 연기에 그을려 검게 만든 오매 등이 있다. · 효능 : 해열, 진해, 수렴, 지사, 구충 등의 효능이 있다. 적용질환으로는 기침, 토사, 목이 붓고 아픈 증세, 설사, 이질, 혈변, 산후 출혈이 멎지 않는 증세, 입안이 심하게 마르는 증세, 회충으로 인한 복통 등이다. |
식물명 : 초석잠 | |
학명 : Stachys sieboldii Miq. | |
분류 : 꿀풀과 (Labiatae) | |
영문 : Crosne | |
· 분포 : 중국이 원산지이며 일본에도 존재한다. · 형태 : 다년생으로 꽃은 자홍색이고 5월 중순 무렵부터 8월까지 가지와 줄기의 윗부분에 돌아가며 층층으로 핀다. 뿌리는 누에고치 모양으로 말갛고 우유빛을 띤다. · 생육환경 : 배수가 잘되고 비옥한 토양이면 어디에서든지 잘 자란다. · 번식방법 : 4월에 파종한다. 모종으로 심는 것이 유리하다. · 특징 : 뿌리는 식용으로도 사용하여 차나 장아찌로도 즐겨 먹을 수 있다. · 효능 : 뇌까지 효능이 전달되어 노인성 치매 예방과 기억력 증진에 효과가 있다. 근무력증과 뇌경색에도 효과가 있다. |
식물명 : 카모마일 | |
학명 : Chamaemelum nobile | |
분류 : 국화과 (Compositae) | |
영문 : Camomile | |
· 분포 : 인도와 유럽이 원산지이다. · 형태 : 다년초로 황색의 꽃이 피는 로만카모마일과 1, 2년초인 저먼카모마일이 있다. · 생육환경 : 배수가 잘되는 비옥한 땅을 좋아한다. · 번식방법 : 봄과 가을에 파종하여 포기나누기를 행한다. 종자가 매우 작아 미리 묘상에서 크게 키워서 정식한다. · 특징 : 병충해를 입은 식물 근처에 심으면 병든 꽃이 생기를 찾는다. 건조한 꽃은 미용이나 목욕제로도 이용한다. · 효능 : 염증을 감소시키고 방부, 구충약으로 이용된다. 또한 경련을 가라앉히는 데에도 좋다. |
식물명 : 페퍼민트 | |
학명 : Rosa rugosa Thunb. | |
분류 : 장미과 (Rosaceae) | |
영문 : Japanese rose | |
· 분포 : 원산지는 유럽이지만, 유럽을 비롯해 미국, 일본, 중국에서도 자란다. · 형태 : 워터민트(mentha aguatica)와 스피어민트(mentha spicata)의 교잡종이다. 줄기는 뿌리에서 나와 곧추서거나 위로 올라가며, 땅에 뿌리를 내리며 퍼져나간다. 잔털이 있는 잎은 마주보기로 뾰족하게 나며, 잎줄기가 있고, 톱니 모양의 가장자리에는 5~8쌍의 잎맥이 있다. · 생육환경 : 저온 다습에는 강하며, 토질은 비옥하고 보수력이 있는 다소 습한 땅이 좋다. · 번식방법 : 3월에 파종하거나 꺾꽂이를 한다. · 특징 : 페퍼민트는 스피어민트, 애플민트 등과 더불어 차,요리,치약 등에 많이 애용되고 있는 향이다. · 효능 : 감기 예방에 좋고, 위장병, 두통, 콜레라, 히스테리, 신경통, 류마티스, 치통, 산욕열, 산통 등에도 효과가 있다. |
식물명 : 포천구절초 | |
학명 : Dendranthema zawadskii var. tenuisectum Kitag. | |
분류 : 국화과 (Compositae) | |
영문 : Pocheon dendranthema | |
· 분포 : 경기도 및 강원도 일부지역에서 자란다 · 형태 : 여러해살이풀 · 생육환경 : 습기가 많고 햇볕이 잘 드는 냇가 근처 또는 해발 700m 이상 정상부근의 서늘한 곳 · 번식방법 : 11월경에 채취한 종자를 곧바로 파종하기도 하지만 적당히 건조시켜 저장한 후 이른 봄에 파종하면 잘 발아한다. 분주도 잘 되고 삽목도 가능하다. · 특징 : 경기도 “포천”에서 처음 발견되어 포천구절초라한다. 변종명의 tenuisectum은 잘게 갈라진다는 뜻으로 잎이 다른 구절초에 비해 많이 갈라지는 것을 나타낸다. · 효능 : 소화의 효능이 있다. 월경불순, 불임증, 소화불량을 치료한다. |
식물명 : 해당화 | |
학명 : Rosa rugosa Thunb. | |
분류 : 장미과 (Rosaceae) | |
영문 : Japanese rose | |
· 분포 : 우리나라 전국에 분포하며, 러시아, 북미, 일본, 중국 만주에도 분포한다. · 형태 : 높이는 1.5미터 정도며 가시가 많고 가시에는 털이 있다. 잎은 두껍고 타원형이며 7~9장의 작은 잎이 어긋나게 나있다. 5~6월에 붉은색 꽃이 핀다. 붉은 색의 열매 속에는 작은 씨앗이 많다 · 생육환경 : 해안가의 모래땅이나 산기슭에서 자라며, 관상수로서 뜰이나 길가에 심기도 한다. · 번식방법 : · 특징 : 어린 순은 나물로 먹으며, 꽃은 해당화는 향기가 좋아서 화장품의 향료로 쓰이며, 뿌리는 염료로 쓰인다. · 효능 : 한방에서는 매괴화라 하여 뿌리를 약재와 함께 처방하는데 당뇨병, 치통, 관절염 등에 좋다. 간보호, 피로회복, 해열, 월경불순 등에도 탁월한 효과를 보인다. |
식물명 : 헛개나무 | |
학명 : Hovenia dulcis Thunb. ex Murray | |
분류 : 갈매나무과 (Rhamnaceae) | |
영문 : Japanese rasin tree | |
· 분포 : 황해도, 경기도 등 중부 이남, 일본, 중국에 분포한다. · 형태 : 낙엽교목으로 높이 10~17 m이고 수피는 흑회색이며 작은가지는 갈자색으로 피목(皮目)이 있다. 잎은 길이 8~15 cm이며 어긋나고 넓은 난형 또는 타원형이다. 자웅동주로 6~7월에 흰색 꽃이 피는데 양성화(兩性花)이다. 9~10월에 얻을 수 있는 열매는 갈색이 돌고 지름 8 mm 정도이다. · 생육환경 : 산 중턱 숲 속 · 번식방법 : 종자파종, 삽목, 접목에 의한 증식이 가능하다. 주요 품종의 번식을 위해서는 주로 접목을 한다. · 특징 : 열매자루를 식용하며, 추출액과 분말 등을 이용한 다양한 식료품에 이용된다. 열매는 한약재로 도 이용하며, 목재는 가구재, 기구재로 쓴다. · 효능 : 헛개나무의 열매에서 추출한 활성물질이 숙취해소, 주독해소, 구취제거, 알코올 성 간염, 지방간, 간경화, 특히 항암효과, 혈당조절, 성인병예방, 면역력 증강 등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
식물명 : 홍화 | |
학명 : Carthamus tinctorius L. | |
분류 : 국화과 (Compositae) | |
영문 : Safflower | |
· 분포 : 중국, 일본, 티벳 등지에서 다량 재배되고 있다. · 형태 : 두해살이 식물. 잎의 가장자리는 가시처럼 톱니가 있다. 꽃은 7~8월에 피고 열매는 9월에 익는다. · 생육환경 : 밭에 심어 기른다. · 번식방법 : 종자 번식 · 특징 : 꽃은 염료용, 약용, 어린 잎은 식용, 종자는 기름을 짜서 쓴다. · 효능 : 종자는 기름을 함유하고 있는데 리놀산이 많이 들어 있어 콜레스테롤 과다에 의한 동맥경화증의 예방과 치료에 좋다. 한방에서는 부인병, 통경약 등으로 사용한다. |
식물명 : 화살나무 | |
학명 : Euonymus alatus (Thunb.) Siebold | |
분류 : 노박덩굴과(Celastraceae) | |
영문 : Burning Bush | |
· 분포 : 일본과 쿠릴열도, 중국, 만주, 우수리에 분포한다. 전국 표고 1700m 이하의 산록, 산복의 암성지에 자란다. · 형태 : 가지에 회갈색 코르크 날개가 달렸는데 그 모습이 화살깃처럼 생겨서 화살나무라고 한다. 키는 3m를 넘지 않고, 잎은 마주나며 버들잎처럼 타원 모양이거나 거꾸로 된 달걀 모양이며 가장자리에 잔톱니가 있다. · 생육환경 : 깊이가 깊고 비옥한 땅이 좋으며 양지에서 잘 자라고 추위에 잘 견딘다. · 번식방법 : 씨뿌리기로도 번식하지만 성장속도가 늦어 꺾꽂이로 가꾸는 것이 좋다. · 특징 : 어린 잎은 나물로 하고 가지의 날개를 귀전우라고 하고 코르크질 날개는 주로 약용으로 쓰였다. · 효능 : 기생충을 죽이며 암, 당뇨를 치료한다. 산후복통, 자궁출혈, 타박상을 치료하는 약으로도 쓰인다. |
식물명 : 황금측백 | |
학명 : Platycladus orientalis (L.) Franco | |
분류 : 측백나무과 (Cupressaceae) | |
영문 : Platycladus | |
· 분포 : 중국 북부가 원산지로, 한국, 일본, 인도, 이란 등 다양한 아시아 지역에서 자생한다. · 형태 : 다년생 상록 침엽관목으로 높이 25m까지 자라며, 밑둥치부터 여러 개의 줄기가 나와 둥근 모양을 하고 있다. 잎의 색깔이 황금색이다. · 생육환경 : 산성 토양에 잘 견딘다. · 번식방법 : 9~10월에 약간 덜 익은 열매에서 종자를 채취한 뒤 직파하거나 노천매장한 뒤 이듬해 봄에 파종한다. 삽목은 4~5월에 전년도 가지를 15cm 길이로 준비한 뒤 하단부의 잎을 떼어내고 물에 침전시킨 뒤 밭 흙에 심는다. · 특징 : 수형이 아름답기 때문에 정원수, 하층 식재 등 조경수로 널리 심고 있다. · 효능 : 신경쇠약, 불면, 심계항진, 신체허약, 변비 등에 쓰인다. 피톤치드에 의해 노화방지로도 쓰인다. |
식물명 : 황금회화나무 | |
학명 : Styphnolobium japonicum (L.) Schott | |
분류 : 콩과 (Leguminosae) | |
영문 : Sophora japonica | |
· 분포 : 중국이 원산지이며 일본에 소개되었다. 유럽, 북미, 남아프리카에서 조경수로 유명하다. · 형태 : 낙엽 교목 높이 10m 정도로 자란다. 노란 줄기는 1~2년생 가지로 시간이 지날수록 회갈색으로 변해간다. 봄에 잎이 나올 때 노란색이지만 연녹색으로 변한다. 8~9월에 황백색의 꽃이 핀다. · 생육환경 : 약간 그늘진 곳, 양질의 모래에서 자란다. · 번식방법 : 실생, 삼목, 접목 등으로 번식한다. · 특징 : 정원, 공원 등에서 조경수로 쓰이며, 중국에서 전통의약품으로 사용되어져 왔다. · 효능 : 고혈압, 뇌출혈, 치질, 갱년기 등에 효능이 있다. |
식물명 : 회향 | |
학명 : Foeniculum vulgare Mill. | |
분류 : 미나리과(Umbelliferae) | |
영문 : Fennel | |
· 분포 : 지중해 연안이 원산지이며, 우리나라 각지에서 재배가 가능하다. · 형태 : 다년생 초본, 쌍떡잎식물 · 생육환경 : 서늘하고 습윤한 기후가 적합하고 물빠짐이 잘 되는 토양에서 잘 자란다. · 번식방법 : 중국은 북방지역에서는 4월 상순에 춘파하고 남방지역에서는 9월에 추파한다. 직파도 가능하나 종자가 작아 육묘이식 재배를 하기도 한다. 9~10월에 열매가 익으면 포기를 베어서 볕에 건조한 후 털어서 열매를 분리하고, 불순물을 제거하여 볕에 건조한다. · 특징 : 열매를 증류시켜 얻은 기름을 회향유라고 하며, 리큐어의 향료로 쓰이고 육류나 생선요리에 냄새를 없애기 위해서도 쓰인다. · 효능 : 소화를 돕고 갱년기, 숙면, 스트레스에 효과가 있으며 이뇨작용도 하여 다이어트에 이용된다. |
식물명 : 왕보리수나무 | |
학명 : Elaeagnus umbellata var. coreana (H.Lev.) H.Lev. | |
분류 : 보리수나무과(Elaeagnaceae) | |
영문 : Korean autumn olive | |
· 분포 : 한국, 일본, 중국 · 형태 : 낙엽 활엽 관목 · 생육환경 : 산기슭, 들에서 자란다. 내한성과 내조성,내공해성이 강하다. 사질양토에서 잘 자라나 뿌리에 질소 고정균이 있어서 척박한 토양에서도 번성하며 내건성이 강하다. · 번식방법 : 종자, 실생, 삽목, 분주로 번식한다. · 특징 : 잎이 거꿀피침모양이고 어릴 때 잎 표면에 별모양의 압모가 있다. 보리수나무에 비해 잎이 넓다. · 효능 : 열매를 약재로 사용하며 자양, 진해, 지혈, 지사 등의 효능이 있으며 기침, 천식, 설사, 이질, 대하증, 월경이 멈추지 않는 증세 등에 좋다. |
식물명 : 은행나무 | |
학명 : Ginkgo biloba L. | |
분류 : 은행나무과(Ginkgoaceae) | |
영문 : Ginkgo | |
· 분포 : 한국, 중국 · 형태 : 낙엽 침엽 교목 · 생육환경 : 햇볕을 좋아하는 양수이며 뿌리가 깊게 들어가 습기 있는 땅을 좋아하나 건조에 대한 저항력도 강하다. 토심이 깊고 배수가 잘 되는 비옥하고 평평한 땅에서 장수한다. 바닷 바람에도 견디고 공해에 대한 저항력도 강하다. · 번식방법 : 실생, 삽목, 접목으로 번식한다. · 특징 : 은행나무는 암수의 구분이 있다. 암나무는 수나무에서 날아온 꽃가루가 있어야만 열매를 맺는다. 꽃은 4월에 잎과 함께 피고, 열매는 10월에 황색으로 익는다. · 효능 : 수렴, 거담, 진경 등의 효능을 가지고 있다. 은행잎에는 혈관확장, 유리기 제거, 항산소 결핍 등의 작용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적용질환으로는 동맥경화, 고혈압, 가슴이 울렁거리는 증세, 협심증, 기침, 천식, 간염, 설사, 대하증 등 여러 가지이다. |
식물명 : 자두나무 | |
학명 : Prunus salicina Lindl. | |
분류 : 장미과(Rosaceae) | |
영문 : Plum tree | |
· 분포 : 한국(전라북도 이북), 중국, 극동러시아 · 형태 : 낙엽 활엽 교목 · 생육환경 : 잘 자라는 토질은 화강암계, 현무암계, 화강편마암계, 변성퇴적암계, 경상계, 반암계, 편상화강암계 등이며 대개는 인가 주변의 유휴지나 텃밭에서 잘 자란다. 내한성은 강하나 내건성과 내염성이 약하고, 대기오염에 대한 저항성은 보통이다. · 번식방법 : 실생과 무성생식으로 하는데 무성생식은 복숭아나무를 대목으로 하여 절접과 아접으로 실시한다. · 특징 : 관상가치가 있으며 날것으로 먹기도 하고 잼이나 파이 등으로도 가공한다. 잎 뒷면에 털이 있고 열매가 타원형이며 벽흑색인 것을 서양자두(P. domestica)라고 한다. 한국에서 재배하는 자두나무는 대부분 유럽종 자두로서 1920년대 이후 재배하였다. · 효능 : 뿌리껍질은 가슴이 답답한 증세나 당뇨병으로 인한 갈증 등에 쓰인다. 씨는 기침, 변비, 어혈 등을 치료하는 약으로 쓰인다. |